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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우리 엄마와 준호 아버지
나와 준호, 란이 우리 셋이 한 마을 소꿉친구들인 것처럼 우리들의 아빠, 엄마들도 한 마을친구들이셨다. 며칠 전 란이 엄마 칠순 잔치 소식을 듣고 나는 한달음에 달려갔더니 준호도 와있었다.   란이 엄마 칠순 잔치는 풍성하게 잘 차려졌다. 한잔 거나해진 하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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