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신문사는 동포들의 요람 > 삶의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삶의 이야기

한민족신문사는 동포들의 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11-21 17:25 조회473회 댓글0건

본문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한 점의 불꽃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민족신문"은 세계 각 곳에 살고 있는 한민족에게 새록새록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소식들을 폭넓게 전달하는 발원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중국동포들에게 한국의 언어, 예의범절로부터 한국인들의 우수한 문화를 따라 배우게 하며 또 일상생활에 있어서 한국의 법을 알고 잘 지키도록 할뿐만 아니라 재한 동포들의 편리와 권익을 찾는데 있어서도 과감히 그 법적제도를 창신하기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해오고 있다.
 
예를 들면 재한 동포들에게 예쁘고도 친절하게 말할 수 있는 스피치교육 훈련을 시킬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에서의 다종다양한 체험으로 글쓰기를 하며 동포들의 불합리한 제도 즉 합법적으로 장기체류할 수 있는 새로운 법을 도입해 내는 등 좋은 일들을 많이 창출해내고 있다.
 
이와 같이 중국 동포들의 행복한 요람으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민족신문은 10여년 간의 노력으로 이제는 중국동포사회에서 귿건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나의 친구도 전에 한민족신문에서 조직한 스피치교육에 참석했는데 처음엔 쑥스러워 말이 잘 되지 않았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친절한 말씨는 상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자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운 덕분에 친절한 말씨를 금방 모방하고 익힐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자기 마음도 한결 따사롭고 행복하다고 한다.
 
또 법무부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잇는 창구를 만들고 수차례에 거친 동포정책에 대한 건의로 인해 많은 정책들이 탄생하기도 했다. 우선 중국동포들의 외국인등록증에 버젓하게 한글이름이 표기됐고 기능사자격증을 취득한 동포들에게는 재외동포비자발급이 가능하도록 하게 했다. 또 어려운 동포들에게는 체류연장이나 자격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올해 8월 28일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재한중국동포 노인들에게 큰 상을 차려 올리는 뜻 깊은 경로잔치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그날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노인들이 큰 상 앞에서 박수치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마음도 들끓게 되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려고 참석한 재외동포재단, 대림지역 유지인사들의 축하도 중국동포들의 귀맛을 당기게 했다. 그들은 중국동포들이 한국생활의 각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고 인정해주면서 앞으로 언젠가는 대림에도 큰 "중국 차이나타운"이란 멋진 고층건물이 일떠서게 될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줄 때 장내에는 끝없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우리 동포들은 그런 때가 빨리 오기를 실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한민족신문사에서는 또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힘들고 기분이 착잡했던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난 10월 30일에는 충북 청남대 대통령휴양지 관람을 조직하였는데 그날도 모든 회원들은 행복한 하루를 맞았다고 너무나도 흥분했다.
 
특히 모여앉아 식사하면서 나누는 담소, 서로 배려하면서 웃음꽃 피워가는 모습에 꽃 축제와 더불어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관광하는 모습 또 임시대통령을 해보는 추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한 관광으로 되였다...
 
나는 한민족신문사는 그야말로 우리 동포들의 행복한 요람이고 배움의 쉼터이고 화목을 다지는 운동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기에 앞으로 보다 더 많은 가족이 모여 하나같이 뭉쳐 화목하고 정든 “고향”으로 가꿔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고향”에서 생활의 참맛을 만끽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 순 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163
어제
1,687
최대
19,146
전체
3,072,350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