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을 폄하하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은? > 사회종합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사회종합

재혼을 폄하하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1-09 16:06 조회758회 댓글0건

본문

男, 자괴감 갖게 하는 재혼 폄하‘한번 갔다 왔으면 됐지..’-女는?
 
우리나라의 연도별 이혼 건수는 1998년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10만 건을 상회한다.
 
이혼과 재혼이 늘어나면서 결혼에 실패한 사람(돌싱)들을 보는 시각도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돌싱을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재혼 대상자들은 주변에서 어떤 식으로 재혼을 폄하하고 비아냥거릴 때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을까?
 
재혼 대상 남성은 주변에서 ‘한번 갔다 왔으면 됐지 욕심도 많아!’라는 말에, 여성은 ‘재혼해서 또 누구 신세 망치려고!’라는 식으로 폄하하고 비아냥거릴 때 심한 자괴감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일 ∼ 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에 대해 주변에서 어떤 식으로 폄하하고 비아냥거릴 때 심한 자괴감을 느낍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3%가 ‘한번 갔다 왔으면 됐지 욕심도 많아!’로 답했고 여성은 38.2%가 ‘재혼해서 또 누구 신세 망치려고!’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2위에는 남녀 모두 ‘하자 있어 이혼했는데 제 버릇 개주랴! (남 28.2%, 여 28.6%)가 차지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재혼해서 또 누구 신세 망치려고!(20.4%)’,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15.1%)’의 순이였으며 여성은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20.1%)’ - ‘한번 갔다 왔으면 됐지 욕심도 많아!(13.1%)’의 순으로 나타났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은 ‘이혼한 사람은 (문제가 많아) 재혼할 자격도 없다’는 식으로 무시할 때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는다”라며, “여성은 ‘초혼의 실패가 마치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됐다’는 식으로 주변에서 비아냥거릴 때 마음의 고통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금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967
어제
903
최대
19,146
전체
3,057,055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