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봉구 리옥녀 가정“중국의 좋은사람(中国好人)” 영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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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23 09:05 조회3,511회 댓글0건본문
일전 중앙문명사무실과 중국문명넷에서 공포한 “중국의 좋은 사람(中国好人)” 추천,평선활동에서 한 조선족가정이 “중국의 좋은사람”에 평선되여 화제가 되고있다 이 화재의 조선족가정이 바로 목단강시 서안구 목단조선족가도 서장안사구의 주민 리봉구( 李峰九,51세), 리옥녀(李玉女,47세) 가정이다.
금년 5월7일, 《목단강일보》는 “10명 어린애의 한 가정” 제목으로 어린 고아들이 가정의 변화로 돌볼사람이 없는 성내외 어린애들을 제집으로 데려와 따뜻한 부모의 사랑을 부어가며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는 10명의 어린애들을 부양하고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리봉구, 리옥녀가정의 감동적인 사적들은 선후로 9월의 《가장 아름다운 목단강 사람》, 10월의 흑룡강성 “룡강의 좋은 사람” 영예를 받아 안았고 11월엔 “중국의 좋은사람”후보에 올라 그들의 선진사적이 중국문명넷에 공시되었다. 전국각지의 광대한 네티즌(netizen)들의 열렬한 평의와 투표, 주최측의 평심을 걸쳐 리봉구 리옥녀 가정이 11월 “중국의 좋은사람”영예란에 오르는 영예를 따안았다.
리봉구 리옥녀 가정은 “곤란한 어린애들을 부양함은 하나의 영원히 퇴직하지 않는 직업”이라면서 2001년부터 선후로 사회상의 빈곤한 어린이, 의지할곳도 없는 어린이들 10명을 부양하여 그들로 하여금 따뜻한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면서 “눈의 도시”에서 사랑의 노래를 감명깊게 엮어가고 있다.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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