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아나운서 삼총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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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04-04 22:54 조회15,881회 댓글1건본문
기획 : KCNTV한중방송
제작 : 한민족미디어
편집 : 전항주
진행 : 김보옥, 이화실, 윤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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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님의 댓글
공기 작성일
저는 KCNTV한중방송을 거기서도 <아나운서 삼총사의 이야기> 절목을 더 애청합니다.
김보옥.윤순자.이화실 세분선생님들의 진솔한 수다를 들으면서 즐기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기수선생님의 희노애락을 담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방송국편집기자로 사업하시던 분이 여기와서 모든것을 내려놓고 차분히 하나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심적 육체적 고통을 겪어겠는가고 감히 가늠해보면서 오선생님의 앞길에 창창한 대로가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오선생님이 어릴적 이불쓰고 한국방송을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김보옥선생님이 계시던 곳은 시골이라 탁 티여놓고 한국방송을 들으셨다니 놀랍습니다. 그년대에는 흑룡강성을 어두운 곳이라고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곳이 앞서가는 깨인 곳이였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나운서 삼총사의 이야기>와 KCNTV한중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