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재외동포비례대표로 1차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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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0-03-07 20:04 조회5,944회 댓글0건본문
4.15총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심사가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3월 3일, 재외동포의 대표주자로 나선 세계한인민주회의 정광일 사무총장이 130명의 후보 중 48명을 뽑는 1차 심사에 통과되어 750만 재외동포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비례대표후보자 심사는 여성 장애인, 정치, 외교, 국방, 재외동포, 교육, 다문화, 취약지역, 아동, 사회, 경제 등 20여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정광일 사무총장은 1차 관문을 통과한 유일한 재외동포 후보로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에 등록을 마감한 국민공천심사단의 온라인투표를 통해 다시 4.15총선 비례대표 후보 25명을 선출한 후 14일, 중앙위원회에서 다시 투표하여 비례대표 당선 순위를 결정하는 순번 번호를 확정한다.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추천과 관심으로 이번 4.15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한 정광일 사무총장이 2차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는 국민공천심사단의 온라인투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재외동포 정책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정치사상 처음으로 재외동포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탄생할지는 정당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관심이 큰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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