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늑대’ 박정은의 굳은 다짐 “화끈한 경기로 첫 승 하겠다”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꼬마늑대’ 박정은의 굳은 다짐 “화끈한 경기로 첫 승 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1-20 09:53 조회6,627회 댓글0건

본문

‘꼬마늑대’ 박정은(20, TEAM STRONG WOLF)이 연패 사슬 탈출과 ROAD FC (로드FC) 첫 승을 동시에 노린다.
 
박정은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에 출전해 중국의 류 샤오니(18, XI’AN SPORTS UNIVERSITY)와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지난 2015년은 박정은에게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송효경의 부상 대체 선수로 데뷔전의 기회를 잡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아마추어 무대만 뛰던 박정은에게는 본격적으로 프로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찬스였다. 당황할 법도 했지만, 박정은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후지노 에미와의 경기에서 패했어도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두 번째 경기에서 박정은은 타카노 사토미를 상대했다. 타카노 사토미는 노련한 파이터로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였다. 패기로 똘똘 뭉친 박정은의 적극적인 공격에도 타카노 사토미는 자신의 페이스로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했다.
 
2연패. 1996년생의 어린 파이터 박정은에게 뼈아픈 패배였다. 그러나 소중한 경험이기도 했다.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고, 파이터로서 좀 더 굳은 의지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동기부여도 됐다.
 
박정은은 “2015년은 정말 빨리 지나갔다. 데뷔전을 치렀고, 운동을 하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다.”라며 한 해를 돌아봤다.
 
박정은은 2015년을 돌아보며 두 경기에서 얻은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훈련하고 있다. 다시는 지난 경기에서 드러난 단점을 보이지 않겠다는 각오다.
 
“경기를 치르고 나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내가 뭐했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긴장을 해서 내가 준비한 것을 많이 못 보여줬다” 지난 경기에 대한 박정은의 말이다.
 
단점 이야기가 나오자 박정은은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돌아봤다.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타격도 원래의 실력을 못 보여줬고, 그래플링도 자신 있었는데, 제대로 못 보여줬다. 내 실력의 50% 정도 밖에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본인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박정은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박정은은 “첫 데뷔전이 끝나고 많은 분들께서 좋게 봐주셨다. 다시 케이지에 올라가는데 많이 아쉬웠던 부분들, 인상 깊게 보셨던 부분들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화끈한 경기를 펼쳐서 꼭 이기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정은과 류 샤오니가 맞붙는 XIAOMI ROAD FC 028은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메인 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미들급 타이틀전, 코메인 이벤트는 문제훈과 네즈 유타의 대결이다.
/염희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038
어제
2,116
최대
19,146
전체
3,091,223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