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국에서 ‘2015 최고의 프린터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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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07 10:17 조회8,941회 댓글1건본문
이는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誌가 실시한 8개 브랜드의 152개 프린터 성능 평가와 자사 구독자 10,497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조사를 종합한 결과다.
구매 후 6년간 고장 횟수, 전반적인 만족도,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하는 정도 등의 평가 결과, 삼성전자 프린터는 내구성,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고의 프린터 브랜드로 뽑혔다.
또한 ‘위치’는 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레이저 프린터 6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레이저 프린터 부문의 8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베스트 바이’를 획득했다.
테스트를 주관한 ‘위치’는 1957년에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소비자 연맹으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품을 평가하고 연구한다. ‘위치’의 평가는 생산업체의 개입을 차단하고 엄격하게 진행돼 영국은 물론 유럽의 소비자에게도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위치’가 부여하는 ‘베스트 바이’ 구매 추천 로고는 소비자의 구매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케이티 월러(Katie Waller) ‘위치’ 책임연구원은 “삼성전자 레이저 프린터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음은 물론, 지속해서 소비자의 인쇄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는 점을 수상 이유로 들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삼성전자 프린터는 ‘위치’가 선정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Best-value) 프린터 브랜드 1위를 차지했으며, 10월에는 C460W와M2070W 모델이 각각 컬러 복합기, 흑백 복합기 부문1위로 꼽힌 바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 전무는 “이번 ‘위치’의 평가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소비자들에게 삼성 프린터가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삼성전자의 강점인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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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님의 댓글
김이 작성일
당시 삼성전자가 영국 소비자 연맹지 *Which?*에서 최고의 프린터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소식은, 삼성전자가 한때 생활가전과 사무기기 영역에서도 소비자 신뢰와 제품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던 시기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구성, 만족도, 추천 의향까지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은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브랜드 신뢰”를 쌓아가던 삼성전자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2026년의 삼성전자를 보면, 그때와는 회사의 무게중심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삼성전자는 2016년 프린팅 사업 매각을 결정했고, 2017년 HP가 해당 사업 인수를 완료하면서 프린터는 더 이상 삼성전자의 핵심 축이 아니게 됐습니다. 대신 회사는 반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 같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2026년 현재의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 매출 약 93조 원, 영업이익 약 20조 원을 제시했고, 2025년 연간 실적 발표에서는 MX 사업의 두 자릿수 연간 수익성과 함께, 2026년 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즉, 과거 프린터가 보여줬던 “완성도 높은 제조기업”의 이미지가 오늘날에는 AI 반도체, 고성능 메모리, 모바일 생태계 중심의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확장된 셈입니다.
결국 삼성전자가 걸어온 길은 하나의 제품군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기업에서, 시장 변화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 큰 산업 축으로 이동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하던 것을 지키는 데 머무르지 않고, 더 중요한 미래 먹거리로 중심을 옮겨 간 점이 지금의 삼성전자를 만든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흐름은 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자산과 미래 가치를 바라보는 방식과도 닮아 있습니다. 지금의 부동산 시장 역시 단순히 현재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디에 일자리와 산업이 모이고, 어떤 지역이 미래 성장의 축이 되는지를 함께 읽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의 방향을 읽는 눈은 결국 입지의 가치를 읽는 눈으로도 이어집니다. 그래서 부동산도 결국 같은 질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은 어디인가.” https://oftwenty.kr 의 경우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인근의 수요를 가져오듯, 기업이 미래 산업을 향해 움직이듯, 주거와 투자 역시 미래 가치가 쌓일 자리로 향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입지, 개발 흐름, 생활 인프라, 자산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