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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단체 대상 한·중·일 경쟁력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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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07 10:08 조회8,970회 댓글1건

본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국내 주요 업종별 단체 및 협회 30곳을 대상으로 한중일 경쟁력 현황 비교를 조사한 결과, 중국에 가격경쟁력이 밀린다고 응답한 단체가 21곳인 가운데, 기술에서도 이미 추월당했거나 3년 이내에 기술을 추월당할 것이라고 응답한 단체도 19곳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쟁 일본기업에 기술적으로 뒤쳐질(13곳)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마저 일본에 비해 유사하거나 열세에 있다고 응답한 단체도 14곳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내 산업이 과거 ‘중국에는 기술 우위, 일본에는 가격 우위’라는 공식이 깨지고, 중국의 가격경쟁력과 일본의 기술력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에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잃어가는 ‘샌드백’ 신세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경쟁력 전망에 대해서도 응답단체 24곳 중 22곳이 중국과의 경쟁에 부정적 전망을 하였고, 일본과의 경쟁력 전망에서도 응답단체 20곳 중 13곳이 악화를 예상해, 중·일에 기술과 가격 경쟁력 모두에서 위기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제상황, 금융위기 수준 이상 체감, 장기침체 우려 목소리도 커

現 경제상황에 대해 30개 중 20개의 업종별 단체가 ‘매우 심각하며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으며, ‘다소 심각하나 단기간내 회복가능하다’고 응답한 단체는 7곳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위기 수준이 아니다’와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상황’이라고 응답한 곳은 3곳에 불과했다. 2008년 금융위기와 비교했을 때 체감하는 수준이 ‘더 크다’는 답변이 7개, ‘비슷하다’는 답변이 15개로, 현재 경제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일과의 경쟁력 확보 위해서는 기업규제 완화가 가장 절실

 

중국·일본과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항에 대해, 조사대상 30개 단체 중 15곳이 ‘기업규제완화’라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법인세 인하, 세액공제 확대 등 세제감면’(11곳), ‘R&D 지원’(8곳) 등이 중국·일본과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전경련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기업이 성장 한계를 돌파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규제개혁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고 강조하였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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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이님의 댓글

김이 작성일

결과가 일부 업종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 산업 전반이 가격과 기술 양쪽에서 동시에 압박을 받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중국에는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일본과는 기술력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많은 업계가 앞으로의 경쟁 여건을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은 지금의 경제 현실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조사에서는 중국에 가격경쟁력이 밀린다는 응답이 21곳, 기술에서도 이미 추월당했거나 3년 이내 추월당할 것이라는 응답이 19곳으로 나타났고, 현재 경제상황을 매우 심각하며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본 단체도 다수였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의 위기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결국 기업 현장에만 머무는 문제가 아니라, 고용·소득·소비심리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산업 경쟁력이 흔들리면 투자 여력이 줄고, 소비는 위축되며, 사람들은 더 안정적인 자산과 생활 기반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경제가 불확실할수록 사람들은 “어디에 살아야 하는가”, “어떤 입지에 자산을 두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더 진지하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부동산 역시 단순히 집 한 채의 문제가 아니라,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생활의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통, 일자리 접근성, 생활 인프라, 개발 가능성까지 갖춘 입지는 경기의 부침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도시 흐름과 입지의 방향성을 함께 읽는 시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봅니다.
https://prg-es.kr 와 같은 산업과 연관된 단지와 같이 경제와 산업, 그리고 주거의 미래 가치까지 함께 살펴보며 더 다양한 부동산 정보와 현장 분석 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면 선택의 기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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