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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이 주거, 문화, 체육, 거리환경이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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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28 14:19 조회3,859회 댓글1건

본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3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이 밀집된 대림동 일대에 도시정비, 체육‧문화시설 조성, 거리 환경 개선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깨끗하고 새로운 도시 활력지로 탈바꿈되고 있다.
 
우선 노후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는 대림1구역(대림동 855-1번지) 일대가 최고 35층, 11개동, 1,026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022년 12월 2차 후보지로 선정된 후, 올해 3월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용도지역은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상향되고 용적률을 높여 조합원의 부담을 완화했다. 2033년을 목표로 대림역 역세권과 연계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림3동 786번지 일대도 노후 저층 주거지(노후도 98%)와 반지하(40%) 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지만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최고 30층, 9개동, 62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2022년 10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뒤, 2024년 12월 관리계획안이 승인 고시되며 본격화됐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으로 상향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과 생활시설 등을 확충해 주민 편의를 강화할 계획으로 2025년 하반기 통합심의 완료를 목표로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BYC 부지에는 최고 37층, 2개동 규모의 ‘쌍둥이 빌딩’이 새롭게 들어선다. 업무‧판매시설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인근에 빗물펌프장과 저류조 등 방수시설을 갖춰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원 등 휴게시설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를 위한 생활체육 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림3유수지에는 연면적 4,074㎡, 지상 4층 규모의 종합체육시설이 건립된다. 그 외 영등포구 전역에 총 7곳 24타석의 실내 파크골프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림동은 현재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내 2타석을 운영중이며 연말까지 대림1동 주민센터에 3타석, 대림3동유수지 종합체육시설에 5타석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에 힘입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거리도 달라지고 있다. 올해 1월 대림중앙시장에 ‘청소 현장 상황실’을 열고, 상습 무단투기 현장 순찰 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배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주민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청결 지킴이’도 운영 중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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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경님의 댓글

오경 작성일

이번 대림동 관련 소식은 단순히 한두 개 사업이 들어선다는 수준이 아니라, 오래된 주거지와 생활 기반을 전체적으로 손보려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노후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재개발과 모아타운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여기에 체육시설과 문화 인프라, 거리 환경 개선까지 함께 들어간다는 점에서 지역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꽤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집은 그대로인데 주변이 낡고 어수선하면 체감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반대로 생활권 전반이 같이 정비되기 시작하면 주민들이 느끼는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특히 대림동처럼 노후 저층 주거지가 오래 형성된 곳은 단순히 새 아파트 몇 동이 들어서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도로와 기반시설이 같이 정비돼야 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나 휴식공간, 시장 주변 환경 같은 생활 요소도 함께 개선돼야 비로소 동네 전체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이번 사업들이 의미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주거 환경 개선을 건물 교체 차원에서만 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생활권 전체를 다시 손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변화는 결국 부동산과도 바로 연결됩니다. 요즘은 집을 볼 때 평면이나 분양가만 보지 않고, 단지 밖 생활권이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까지 같이 보는 수요자가 많습니다. 주변이 정돈돼 있는지, 도보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지, 생활편의시설이나 여가시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지역 이미지가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지까지 함께 따집니다. 결국 주거 가치는 건물 하나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그 집이 놓인 지역 전체가 어떤 방향으로 관리되고 변화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대림동 사례를 보면 앞으로 주거지를 바라보는 기준이 더 분명해집니다. 사람들은 이제 단순히 새 집이라는 이유만으로 움직이기보다, 그 주변 동네가 같이 달라질 수 있는 곳인지 더 꼼꼼하게 보게 됩니다. 재개발, 기반시설 확충, 생활체육 공간, 청결한 거리 환경 같은 요소가 함께 따라와야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도시의 경쟁력은 화려한 개발계획 문구보다,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얼마나 쌓이느냐에서 갈린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관심 현장을 볼 때도 비슷한 시선이 필요합니다. 단지 내부 설계나 규모만 볼 것이 아니라, 앞으로 생활권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 교통과 산업, 기반시설과 주거 수요가 어떤 구조로 맞물리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단순한 현재 모습만이 아니라, 향후 지역이 어떤 축으로 커질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 면에서 대규모 산업 배후 수요와 교통망, 생활 인프라 확장 가능성을 함께 보는 시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https://prugio-life.kr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같은 현장도 함께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주거는 결국 집 한 채만 놓고 평가하기보다, 그 주변의 일자리와 이동 동선, 생활권의 성장 방향까지 같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용인 일대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관된 산업 흐름, 도로망 개선, 배후 주거 수요 같은 요소가 함께 거론되는 지역인 만큼, 실거주든 미래가치든 생활권 전체의 변화를 같이 보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지 자체의 조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이 일대가 어떤 방식으로 사람을 끌어들이고 생활권을 확장할 수 있을지가 함께 읽혀야 한다는 뜻입니다.결국 이번 대림동 사례는 도시정비가 왜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주거지는 아파트 몇 동 새로 짓는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반시설과 거리 환경, 주민 편의시설, 생활 분위기가 함께 정비될 때 비로소 경쟁력이 생깁니다. 분양현장을 볼 때도 이런 관점이 필요합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역시 단지 안만 볼 것이 아니라, 주변 입지와 산업 배후, 교통과 생활 인프라의 흐름까지 함께 살펴봐야 실제 가치를 더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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