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장학회, 동포자녀학생들의 공자아카데미 견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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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1 14:37 조회251회 댓글0건본문
4월 19일, 한마음장학회는 “2025년 세계 중국어의 날”을 맞아 구로어울림주말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가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공자아카데미(孔子學院) 견학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중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세계 중국어의 날“은 다종 언어의 사용과 문화의 다양성을 장려하며 유엔의 6대 공용어의 평등한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10년 유엔교육문화기구(UNESCO)에서 제정하고 유엔 공보부에서 발표한 기념일로 첫 경축행사는 2010년 11월 12일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어-시공을 초월한 선물”을 주제로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 공자아카데미에서 주관하여 진행되였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함참찬 아이훙거(艾宏歌), 한국외국어대학 국제처 처장 양재완, 공자아카데미 한국측 원장 나민구, 중국측 원장 얜둥(閆冬), 구로어울림주말학교 교장 임금석과 한중 두 나라의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200 여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구로 어울림주말학교에서는 임금석 교장, 김석현 운영위원장, 허익현 교무부장 및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비릇하여 45명이 참석하였다. 또 한마음장학회에서는 김세광 총회장, 이옥화 감사, 주성만 사무국장, 김유경 재무이사 그리고 김세희, 정구성, 류송미, 배문용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있은 행사에 한마음장학회는 관광버스, 점심 식사, 간식 등을 제공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학생들의 편의를 도와주었다.
구로 어울림주말학교 임금석 교장은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한마음장학회)에서 후원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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