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대림동에 청소현장 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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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5-01-06 16:05 조회716회 댓글0건본문
2025년 새해를 맞으면서 1월 6일 오후, 영등포구는 대림동 중앙시장쉼터에서 청소현장 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있은 대림동 청소현장 상황실 개소식에는 희망 행복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승용 구의회 부의장, 이성수 구의원, 이예찬 구의원, 엄성욱 대림2동장, 대림동 지역의 각 단체대표들과 주민들 그리고 대림동 ㅊ청소현장 상황실을 직접 관리하게 되는 구청 청소과장이 참가하여 새로 개소하는 청소현장 상황실이 앞으로 대림동 지역의 환경개선에 큰 기여를 해줄 것을 기대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영등포구는 역사적으로 구청장이 대림동 환경개선에 소홀해본적은 없지만 아직까지도 대림동의 청소환경은 그렇게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대림동 청소현장 상활실이 대림동의 환경개선에 꼭 기여 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청소과장이 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은 처음으로 하는 시도여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잘 운영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개소식 현판식을 마친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중앙시장과 거리청소를 하면서 대림동 청소현장 상황실 개소식의 의미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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