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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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1-13 10:19 조회819회 댓글0건본문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2023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을 1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들의 주요 콘텐츠소비형태인 ‘숏폼(short form)’은 평균 15~16초,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영상이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대상은 작년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내 1호로 선정된 ‘인천시(국제명소형)‘ 와 ’통영시(성장지원형)‘이다. 각 도시의 아름다운 밤의 모습을 촬영한 숏폼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3개 영상까지 제출할 수 있다.
영상에는 야간관광 특화 도시별 ‘10대 야간관광 명소’가 최소 1개 이상 등장해야 한다. 인천은 △송도센트럴파크, △개항장지구 일원, △월미도, △인천문화예술회관 일원, △소래포구, △아래뱃길&정서진, △인천대교, △청라호수공원, △인천국제공항, △수봉공원, 통영은 △강구안 일원, △디피랑 일원, △서피랑 일원, △사량도, △통영대교, △충무운하교, △달아항 일원(달아공원 포함), △죽림, △평인일주도로, △통제영(세병관)이 대상이다.
제출된 영상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 고려해 평가한다. 최종적으로 부문별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1팀(75만 원) 등 각 3팀, 총 6팀을 선정하며 상금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SNS 등에서 야간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접수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knight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길운 기자
담당자 : 레저관광팀 주상건 팀장(033-738-3431) / 김일중 차장(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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