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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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6-08-06 22:39 조회7,413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외국인 비즈니스 지원시설인 서울글로벌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 무역인 양성 프로그램인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드는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무역업 및 전자상거래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실질적인 창업을 돕는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외국인 주민을 무역전문인력으로 배출하기 위해 전문 무역교육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외국인주민 맞춤형 교육을 구성해 실시한다.
교육은 무역업 창업실무 및 전자상거래업 창업실무 두 가지 분야로 세분해 제공되며, 두 분야 모두 기초-이론-실습의 단계적·체계적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강생은 이수 후 실제업무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평일 낮 시간을 낼 수 없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교육시간을 평일반(19:00~22:00) 및 주말반 (10:00~17:00)으로 편성, 보다 많은 외국인 주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비즈니스 매칭/현장 실습 등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창업 진행 및 창업 후 운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사후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예비창업자에게는 개인별 업종 및 아이템 등을 고려해 전문가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창업을 완료한 후에는 기업 CI 제작지원 및 국내 우수제품 제조사와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해1인 또는 소규모의 외국인 주민 창업가가 겪어야 할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6년도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상반기(1기)과정은 3월 21일부터 5월 28일 까지 운영되었으며, 하반기(2기)과정은 9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4층 무역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예비무역인 교육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교육내용보완을 하고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5년도에‘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를 3주 단기일정으로 4개 교육과정의 16개반을 운영해 478명의 수강생을 교육, 37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중 9명이 창업을 하는 결과를 도출,‘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가 무역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2016년에는 교육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무역업 창업실무 교육과정과 전자상거래업 창업실무 교육과정 2개로 분리하고, 내용은 기초-이론-실습의 2개월 과정으로 편성했다. 또한, 보다 집중적인 사후지원 관리를 위해 수강생 선발 시, 면접전형을 도입해 1기에 93명의 수강생을 선발하였으며, 장기교육임에도 우수한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6년도 제1기 수료생 57명 중, 7월 15일 기준 이미 4명이 창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5명이 7월말까지 창업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전자상거래업 창업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인큐베이션 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캐나다 국적의 장명환(Myunghwan Chang)씨는 품질이 우수한 한국제품을 해외로 수출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계획만을 가지고 무역아카데미 과정을 신청했다. 과정을 수강하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창업의 꿈이 분명하게 그려지기 시작했고, 교육수강과 더불어 지원되는 현장실습, 유통교류회, 보육공간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아 올해 7월 본인의 회사 코비나1(KOBINA1)를 설립하게 되었다. “실전교육을 통한 실무경험, 국내기업과의 교류기회 등 ‘외국인 무역아카데미’의 다각도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라인 무역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제품 수출시 문화를 접목하는 전략으로 점차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단순한 유통판매에 그치지 않고 해외 고객의 니즈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통해 국내 제조사의 해외진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서울시와 SBA는 교육지원에 그치지 않고 과정 수료 후, 수료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1:1맞춤형 컨설팅, 국내 중소기업과의 제품설명회 및 유통교류회,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사후지원 추진으로 예비창업자인 수료생의 성공적인 창업유도를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서울글로벌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SBA 기업성장본부 문종현 본부장은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외국인주민을 전문 무역인으로 적극 양성하여 현지인과의 소통, 부족한 해외시장 정보, 거래처 발굴 등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외국인주민의 경제적 자립 역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2기 수강생은 8일(월)부터 9월 4일(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2기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은 8월 8일(월)부터 시작되며 9월 4일(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대상은 무역업 및 전자상거래업 취·창업에 관심있는 외국인주민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등) 4급 이상에 준하는 한국어를 구사하고, 90일 이상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주민(귀화자 포함)이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내용 및 신청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메일 또는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COEX 2층 상사전시장 A100호)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 가능시간은 평일 09:00~18:00까지 이다.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드는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무역업 및 전자상거래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실질적인 창업을 돕는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외국인 주민을 무역전문인력으로 배출하기 위해 전문 무역교육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외국인주민 맞춤형 교육을 구성해 실시한다.
교육은 무역업 창업실무 및 전자상거래업 창업실무 두 가지 분야로 세분해 제공되며, 두 분야 모두 기초-이론-실습의 단계적·체계적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강생은 이수 후 실제업무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평일 낮 시간을 낼 수 없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교육시간을 평일반(19:00~22:00) 및 주말반 (10:00~17:00)으로 편성, 보다 많은 외국인 주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비즈니스 매칭/현장 실습 등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창업 진행 및 창업 후 운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사후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예비창업자에게는 개인별 업종 및 아이템 등을 고려해 전문가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창업을 완료한 후에는 기업 CI 제작지원 및 국내 우수제품 제조사와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해1인 또는 소규모의 외국인 주민 창업가가 겪어야 할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6년도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상반기(1기)과정은 3월 21일부터 5월 28일 까지 운영되었으며, 하반기(2기)과정은 9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4층 무역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예비무역인 교육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교육내용보완을 하고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5년도에‘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를 3주 단기일정으로 4개 교육과정의 16개반을 운영해 478명의 수강생을 교육, 37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중 9명이 창업을 하는 결과를 도출,‘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가 무역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2016년에는 교육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무역업 창업실무 교육과정과 전자상거래업 창업실무 교육과정 2개로 분리하고, 내용은 기초-이론-실습의 2개월 과정으로 편성했다. 또한, 보다 집중적인 사후지원 관리를 위해 수강생 선발 시, 면접전형을 도입해 1기에 93명의 수강생을 선발하였으며, 장기교육임에도 우수한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6년도 제1기 수료생 57명 중, 7월 15일 기준 이미 4명이 창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5명이 7월말까지 창업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전자상거래업 창업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인큐베이션 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캐나다 국적의 장명환(Myunghwan Chang)씨는 품질이 우수한 한국제품을 해외로 수출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계획만을 가지고 무역아카데미 과정을 신청했다. 과정을 수강하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창업의 꿈이 분명하게 그려지기 시작했고, 교육수강과 더불어 지원되는 현장실습, 유통교류회, 보육공간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아 올해 7월 본인의 회사 코비나1(KOBINA1)를 설립하게 되었다. “실전교육을 통한 실무경험, 국내기업과의 교류기회 등 ‘외국인 무역아카데미’의 다각도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라인 무역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제품 수출시 문화를 접목하는 전략으로 점차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단순한 유통판매에 그치지 않고 해외 고객의 니즈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통해 국내 제조사의 해외진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서울시와 SBA는 교육지원에 그치지 않고 과정 수료 후, 수료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1:1맞춤형 컨설팅, 국내 중소기업과의 제품설명회 및 유통교류회,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사후지원 추진으로 예비창업자인 수료생의 성공적인 창업유도를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서울글로벌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SBA 기업성장본부 문종현 본부장은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외국인주민을 전문 무역인으로 적극 양성하여 현지인과의 소통, 부족한 해외시장 정보, 거래처 발굴 등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외국인주민의 경제적 자립 역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2기 수강생은 8일(월)부터 9월 4일(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2기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은 8월 8일(월)부터 시작되며 9월 4일(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대상은 무역업 및 전자상거래업 취·창업에 관심있는 외국인주민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등) 4급 이상에 준하는 한국어를 구사하고, 90일 이상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주민(귀화자 포함)이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내용 및 신청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메일 또는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COEX 2층 상사전시장 A100호)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 가능시간은 평일 09:00~18:00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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