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김혜선 2016한중 ‘새로운 한류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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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6-08-29 09:46 조회10,369회 댓글0건본문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2016 한중 문화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배우 송영규와 배우 김혜선이 아시아 배우상을 수상을 위해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본 행사 시작 전 포토월 타임을 가졌다.
김혜선은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 엄마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대장금은 현재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혜선은 이 드라마 덕에 원조 한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배우 송영규는 그가 출연했던 '너희들은 포위됐다' '리멤버'가 최근 중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한류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김혜선, 송영규, 김예령뿐만이 아닌 한국 최고의 작곡가 신인수, 한류 작곡가 배드보스, 가수 신성훈, K팝스타 송하예, 프로듀스 101 김성은이 속해 있는 그룹 착한 오빠들, 가수 현진영, 가수 디셈버, 영화 '첨밀밀OST' 를 부른 가수 헤라(웬청씐)이 참석해 화려한 축제를 빛냈다.
/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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