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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을 강화시키는 1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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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6-11-11 11:13 조회6,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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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침엔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한다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몸이 무겁고 피로한 경우가 있다. 이것은 육체적인 이유 외에 척수의 반사기능이 피로한데서오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쉬어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 땐 아침 목욕을 한다. 이 시간에 목욕을 하면 따뜻한 물의 자극이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일깨워주어 피로가 잘 풀린다. 또 육체의 기능이 활발해져 기분도 산뜻해져 그 효과가 대단하다. 항상 몸이 나른한 사람은 아침 목욕을 습관화하면 좋다.

 

목욕물의 온도는 36~38도 정도가 좋다.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물속에서 견디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교감신경을 너무 긴장시켜 버린다. 아침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철칙. 미지근한 물속에서 굳어진 몸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손으로 어깨, 목, 팔다리를 마사지해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차츰 전날 밤의 피로도 풀리고 오늘 하루의 활력도 솟아난다.

 

02. 화장실에 갈 때마다 '소변 끊기' 훈련을 한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여성의 오르가슴에 맞추어 사정시간을 조절하려고 하지만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남성 가운데 상당수는 이것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만 훈련하면 좋아질 수 있다. 사람 중에는 귀를 쫑긋쫑긋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가끔 보는데 이것 역시 훈련의 결과다.

 

훈련하는 방법은 아침에 소변을 볼 때 중지와 배설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것을 매일 실행하면 사정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사정의 괄약근은 항문의 괄약근, 배뇨를 조절하는 괄약근과 같은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

 

항문과 배뇨의 괄약근은 어릴 때부터 단련되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지만 사정의 괄약근은 나이를 먹고 나서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이어서 잘 조절할 수 없다. 그런데 차츰 훈련을 하게 되면 소변을 중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때에 중단할 수 있게 된다.

 

03. 배변이 끝난 후 30초간 복식 호흡을 한다

배변의 생리 구조를 살펴보면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긴장하지만 변이 나온 뒤에는 기분이 누그러져 부교감신경이 활동하게 된다. 부교감신경이 활동하고 있을 때에는 긴장이 풀리고 한 곳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여러 곳으로 분산된다. 성행위의 흥분과 발기는 부교감신경의 지배하에 있다. 기분전환에 실패하면, 막상 섹스를 하려 할 때 잘 안 된다. 정력의 감퇴를 초래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긴장감을 ‘부교감신경’으로 가끔 끊어주고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어 둘 필요가 있다. 보통 배변이 끝남과 동시에 서서히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으로 바뀐다. 이때 의식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지속시키는 단련을 한다. 방법은 배변이 끝난 후, 변기에 앉은 채로 눈을 감고 어깨의 힘을 뺀다. 그 다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도 힘을 뺀다. 동시에 입을 열고 얼굴의 근육도 풀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복식호흡을 30초간 반복한다.

 

04. 하의를 헐렁하게 입는다

남성의 음낭은 안에 있는 고환을 보호하기 위해 표면적을 변화시켜 열의 발산을 조절한다. 즉 외부의 기온이 찰 때는 열을 빼앗겨 고환이 너무 차지 않도록 표면적을 아주 작게 수축시키고 반대로 기온이 높을 때에는 너무 더워서 고환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표면적을 크게 늘리는 것이다.

 

이 자연의 자동조절장치가 있기 때문에 고환은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런데 남성의 속옷이나 바지 종류에는 이 기능을 저해하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삼각팬티나 청바지의 경우 몸에 너무 꽉 끼어 통풍이 잘 안 된다. 음낭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이점이다.

 

특히 통풍이 나쁜 속옷을 입었을 때 땀을 흘리면 음낭이 마르지 않고 땀이 배어 땀띠가 나기도 한다. 나아가서는 온도 조절에까지 지장을 가져온다. 게다가 음습한 곳에서 오래 땀이 차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피부질환의 우려도 높다. 하반신을 위해서 속옷은 헐렁한 트렁크스타일로하고 겉옷도 흡수성이 좋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05. 발바닥이 화끈거리도록 걷는다

걷는 것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하반신 단련에도 좋다. 그 이유는 발을 움직이는 신경과 페니스를 움직이는 신경은 같은 자율신경이며 발에는 반사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을 움직이는 일은 페니스를 단련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해 나이를 먹어도 정력을 감퇴시키지 않는 비결이 된다.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많은 혈액을 내보내 폐가 좀더 많은 산소를 호흡한다. 이러한 운동을 반복하면 체내의 심폐기능이 강해져서 가벼운 운동으로는 두근거리거나 헐떡거리지 않게 된다.

 

이것은 섹스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것이 된다. 심폐기능이 높아지면 섹스를 할 때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헐떡거리는 일이 없어진다. 소리를 내고 있으면 마음과 몸이 괴롭다는 것으로 들려 섹스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런가 하면 겨우 발기한 페니스도 위축돼버린다. 하반신을 강화하려면 무엇보다도 기초적인 체력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 걸을 때는 어깨와 허리를 똑바로 펴고 배는 안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는 위로 수축시킨 자세로 등에서 땀이 배는 듯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06.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면 회음부가 단련된다

남성의 회음부에는 성능선, 전립선, 페니스와 대뇌를 잇는 신경 등 생식기능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중요한 기관이 모여 있고 중요한 급소가 있다. 이 회음부를 적당히 마사지해주면 체내에 있는 페니스의 해면체를 자극해 발기력을 높여주고 전립선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어 정력 및 회복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병원에서 의사가 정액을 검사할 때는 환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안에서 전립선을 마사지해 인위적으로 사정을 하도록 한다.

 

대개의 남성들은 아주 조금만 자극해도 발기해 사정해 버린다. 그런데 회음부를 매일 아침 자극하려면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으면 회음부가 저절로 자극을 받게 되며 다리도 단련된다. 흔히 ‘사랑의 쇠퇴는 다리의 쇠퇴로부터’ 라는 말을 하는데 다리를 단련하는 일은 페니스를 단련하는 것과 같다.

 

07. 직장에선 '복식 항문호흡'을 실시한다

회사에서 잠시 등을 뒤로 붙이고 앉아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명상이라고 해서 특별히 철학적인 것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 처마 밑에서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는 정도면 된다. 이것으로 복잡한 기분을 정리한 후 복식호흡에 들어간다.

 

우선 숨을 가다듬고 나서 숨을 내쉬었다가 크게 들이마신다. 이때 항문에서 공기가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 것이 요령. 다음에는 배를 움푹 파이게 하고 등에 들어간 공기를 머리로 보낸다. 이것은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느낌을 떠올린다는 뜻이다.

 

숨을 내쉴 때에는 머리에서 턱, 명치를 통해 보내진 공기를 항문으로 내보내는 기분으로 한다. 항문으로 공기가 모두 나가면 아랫배를 힘껏 들이밀고 항문을 닫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기분에 의해서 몸의 각 부분이 연속적으로 흥분하고 마치 ‘무엇인가’가 몸속을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될 수 있다. 이 호흡법에 익숙해지면 전신의 신경에 활력이 생기게 된다.

 

다음 항문으로 들어온 공기가 복부, 등, 두부를 거쳐 얼굴의 앞면, 목구멍, 명치, 항문으로 이동해 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낌으로 그려내는 일은 복식 항문호흡법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것은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혈의 흐름으로, 흐름에 의해서 특히 발기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08. 식사 후의 낮잠은 정력 감퇴, 잠보다 산책을 즐겨라

점심식사 후 낮잠을 즐기는 남성들이 많다. 그러나 식사를 한 후에 곧 자는 것은 정력의 감퇴를 가져올 뿐이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혈당량이 올라가고 그것이 분해되지 않으면 비만이 된다. 그렇게 되면 정력은 당연히 약해진다.

 

또 일의 능률면에서도 잠깐의 수면은 오히려 머리만 아프게 하고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든다. 하반신을 강화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려면 점심식사 후에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 몸의 근육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근육운동으로 당분을 소비하면 정력증강의 큰 적인 혈당량이 내려가고 비만도 피할 수 있다. 또한 혈당량이 내려가면 췌장의 부담도 줄어서 밤의 스태미나에도 좋다. 회사 근처를 천천히 산책하는 것도 좋고 테니스 벽치기나 골프 폼 연습 등도 좋다.

 

09. 쿠션 있는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가 좋다

고환은 그냥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강한 압력을 받는다. 가능하면 고환에 불필요한 압력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직장인에게 있어 의자생활은 어쩔 수가 없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고환에 주는 압력을 적게 하려면 교대로 시간을 두고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좋다. 한쪽 다리를 다른 한쪽 다리의 허벅지에 올려놓는 자세는 앉은 모양새가 보기 싫은 것이 단점이지만 그렇게 하면 허벅지 사이에 여유가 생겨 통풍이 좋아진다.

 

다리를 벌리는 것도 좋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고환을 덥지 않게 하려는 본능적인 행위다. 의자도 고환을 압박하지 않는 딱딱한 의자를 고르는 것이 기본자세. 그러면 허벅지 사이에 틈이 생겨 고환도 편해지고 자연히 음낭의 온도조절 기능도 활발해진다. 고환에 있어서 압력과 열은 커다란 적이다. 쿠션이 좋은 부드러운 의자는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고환에 있어서는 나쁘다. 의자 가운데가 푹 패어 주위가 솟아오르기 때문에 틈이 안 생긴다. 그렇게 되면 통풍도 나쁘고 고환은 충혈상태가 돼 버린다.

 

10. 골프공으로 발바닥을 자극한다

직장인이 회사출근 할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골프공이다. 특히 오후 2~3시경 갑자기 졸음이 엄습해 올 때 골프공을 바닥에 놓고 발바닥으로 힘껏 굴리면서 누르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고 오던 졸음도 없어지게 된다. 이 효과는 단지 졸음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하반신의 힘을 단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앉아서하지 말고 서서 한 발씩 교대로 해보면 어떤 사람이라도 발가락 끝에서 무릎관절 부분, 그리고 허벅지 안쪽에 강한 자극을 느낄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하면,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그 정도로 강한 자극을 느낀다는 것은 그 세 부분이 모두 급소로 되어있다는 증거다. 이 세 개의 급소는 남녀의 성기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락 속의 ‘간경’에 속해 있으며 예로부터 정력 감퇴를 극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11. 밤엔 냉온 교대욕을 한다

옛날부터 정력을 증강시키는 데는 고환에 냉수를 끼얹어주는 급랭법이 최고라는 말이 전해져 온다. 확실히 급냉 법은 고환의 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상당부분 오해가 있어 그대로 실행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반적으로 급랭법이라고 하면 고환을 찬물로 차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착각이다. 급랭법의 목적은 고환을 차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싸고 있는 부분, 즉 음낭을 자극하여 괄약근을 단련하는 데 있다. 원래 급냉 법은 이완된 음낭의 괄약근에 자극을 줌으로써 기능을 회복시켜 음낭의 난방기능을 높이는 데 있다. 즉 직접 고환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음낭괄약근의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음낭의 난방 기능을 단련하는 것이므로 급냉 법은 단순이 찬물을 끼얹는 것 보다는 더운물과 찬물을 교대로 끼얹어 주는 ‘교대욕’이 좋다. 우선 온통에 들어가 음낭이 따뜻해져 충분히 늘어나면 밖에 나와 찬물을 끼얹어 준다. 음낭이 수축하면 다시 더운물에 들어가 음낭을 늘여준다. 이 동작을 4~5회 반복해준다. 그렇게 하면 정력이 훨씬 강해진다.

 

12. 텔레비전을 보면서 급소 지압법을 실시한다

하품이나 기지개처럼 거의 무의식적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정력 강화법에 혼자서 하는 지압이 있다. 급소 지압은 밤에 TV를 보면서 하면 좋다. 급소는 맥의 선상에 위치하는데 정력 강화에 연결되는 선은 임맥, 독맥, 간경의 3개이다.

 

임맥은 백회라 불리는 머리끝에서 코, 입을 지나서 배꼽, 그리고 성기까지이다. 독맥은 머리끝에서 등을 지나 항문으로 향하는 선이다. 그리고 간경은 엄지발가락 안쪽에 있는 복사뼈와 무릎 안쪽에서 연결되는 선이다. 바로 이러한 곳을 손끝으로 눌러주는 것인데, 특히 효과가 높은 곳은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의 뼈가 교차하는 곳에 있는 태충, 복사뼈 안쪽에 있는 급소, 그리고 무릎 위 10cm정도에 있는‘음포’이다. 손끝으로 눌러보아서 찌르르하면 거의 급소이다.

 

13. 표준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인 사람은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뇌하수체 중의 성 자극 지향 호르몬의 결여와 신장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기 쉬워 발기부전, 조루, 나아가서는 성교 불능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또 섹스는 보는 즐거움에서 시작해서 전신으로 느끼고 만지고 싶은 욕구와 그런 전희의 단계를 거쳐 두 사람의 결합에 이르게 되는데, 비만인 사람은 지방층이 두꺼워 피부 감각이 정상 체질의 사람보다 둔화되어 있으므로 클라이막스에 이르게 되어도 국부 쪽에서만 예민한 감각을 느끼게 되어 삽입을 하여도 금방 사정을 하는 조루가 많다. 마른 장작이 화력도세다고 한 옛말이 있듯이 날씬한 부부가 섹스도 강하다.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일, 이것은 그저 하는 소리가 아님을 잊지 말자.

 

14. 아내의 따스한 손으로 마사지 해준다

부부의성생활은 서로의 사랑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남성의 성력이 좋지 않다면 아내의 따스한 손길이 가장 좋은 치료약인 셈이다. 남편이 생활에 자신을 잃었을 때 정신적인 위로와 함께 마사지가 좋다. 우선 남편을 편안하게 앉게 한 뒤 목덜미를 시큰할 정도로 문질러주고 목 뒷덜미도 2분 정도 비벼준다.

 

이어 옆구리에 열이 나도록 마사지한 뒤 엎드린 자세로 허리, 엉덩이, 다리를 차례로 30초씩 문지른다. 반듯하게 누워 같은 부위를 시큰할 느낌이 들도록 2분 정도 정성껏 문지르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딴 생각이 없이 정신을 집중해 실행하는 것이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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