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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람" 바이오미네랄 벼무당수확고 증산효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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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10-21 10:17 조회7,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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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바이오스타상무유한회사 강종수총경리를 찾아서
 
일전 필자는 조선족인 강종수씨(신빈태생)가 추진하고 있는 농작물 생리활성 활력제 “잘자람”바이오미네랄 사업이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방문했다. 강종수씨는 지난해부터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을 판매하기 위하여 전문으로 회사를 차리고 운영에 들어갔는데 금년에 대량의 실험전에 “잘자람”을 사용해 모두 어거리 풍작을 거두는 획기적인 효과를 본것으로 알려졌다.
 
10월11일 오전, 필자는 강종수씨와 함께 소가툰구에 위치한 그의 “잘자람”을 사용한 농호들의 논밭을 찾아봤다. 먼저 소가툰구 십리하진 랑자촌 농민 오강을 찾았다. 오강의 어머니 리소진이 전문으로 우리를 마중나와 논밭으로 안내하였다. 오강집에서는 400여무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강종수씨가 추천한 “잘자람”을 실험삼아 4무의 논에 사용하였다. 리소진은 “잘자람”을 사용한 후 벼가 병에 걸리지 않고 자람새가 좋았다. 벼이삭이 크고 알이 크고 여물어 쭉정이가 거의 없다며 자랑했다.
 
강종수씨는 “잘자람”을 사용한 것과 사용안한 벼를 통채로 뽑아 보여줬는데 사용한 것은 근계가 발달하여 뿌리가 컸고 안 사용한 것은 뿌리가 작았다. 우리가 논밭구경을 한창 하는데 한동네에서 벼농사를 제일 잘 지었다는 실농군 조유복씨가 다가와서 오강집의 실험전은 적어도 자기집 벼보다 무당수확고가300근 더 증산될것이라고 했다. 금년에 자기집 벼는 무당1300근 좌우로 예측하지만 오강네는 무당1500근은 문제없다며 “잘자람”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했다.
 
오강의 “잘자람”을 사용한 논에는 황금파도 넘실거렸고 벼이삭이 빈자리없이 빼곡했다. 묵직한 벼이삭들이 고개를 숙였고 마냥 줄세워논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다른집들의 전통적인 논밭은 눈으로 봐도 들쑹날쑹해보였다.
 
우리일행은 논밭에서 나오면서 조유복집의 논밭을 봤는데 이집의 벼농사도 풍년이였다. 그런데 조유복은 오강네 벼와 비기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 일행은 또 소가툰구 벼재배 전문호 심양박과종업유한회사(博科种业有限公司) 양우총경리를 찾아갔다. 이 회사는 심양시 소가툰구 홍릉가두 장량보촌에 위치해 있다. 그는 수전 1300무의 농사를 짓고있는데 전문 벼종자를 재배, 금년에 그는 강종수씨가 추천한 “잘 자람”을 5무의 논밭에 사용했는데 효과가 좋다고 했다.
 
그는 우리를 차에 태우고 논밭으로 안내하였다. 금년에는 기온이 낮아 적어도 왕년보다 200~300근 감산하지만 “잘자람”을 사용한 실험전의 벼들은 확실히 잘 자라 1400근~1500근의 산량은 문제없을것이라고 했다.
 
벼의 산량은 주요로 3가지를 보는데 첫째로는 새끼치기(分蘖率),둘째로는 벼이삭 알의 수량(穗粒数),종자천알의 무게(千粒重)에 관계된다. 산량은 매무의 포기수, 이삭수, 그리고 벼이삭 알의 수량의 많고 적고, 또 알의 대소 및 무게와 관계된다. 지금 “잘자람”을 사용한후 같은 품종을 놓고 비교할 때 벼이삭이 크고 자람새가 무성하며 벼알이 크고 잘 여물어 무당 300~400근 증가는 문제없다는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험했는데 효과가 좋다면서 래년에는 대면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표했다. 소개에 의하면 “잘자람”을 사용한 벼는 탈곡시 쭉정이가 적고 도정시 싸래기가 적으며 찰지고 윤기가 흘러 밥맛이 좋다고 한다.
 
강종수씨는 요즘 흑룡강에서, 료양 등지에서 소문듣고 사람들이 참관하러 온다며 동네 촌민들도 신기해 찾아온다고 매우 기뻐해하였다.
 
강종수씨(56세)는 고향이 신빈현 홍묘자향 사도구촌이다. 그는 근년에 심양에서 이런저런 장사를 해오다 2015년정월, 우연한 기회에 한국인 사장이 “잘자람”을 가져다 주면서 한번 해보라고 하여 이 항목을 알게되였다.
 
그는 이 항목을 연구하면서 연줄을 따라 한국(주)바이오스타의 최창호회장과 련계하고 이 사업을 펼칠 계획을 세웠다. 그는 먼저 이제품의 중국총대리를 취득한후 지난8월에 전문으로 심양시 우홍구 우홍향 북리지역에 심양시바이오스타상무유한회사를 세우고 이 제품을 팔기시작하였다. 회사이름의 바이오스타란 생물의 명성이라는 뜻이다.
 
강종수씨의 소개에 따르면 “잘자람”바이오미네랄은 생물성 광물질로서 토양을 개량해 주어 작물이 잘자라며 풍성해지고 많이 열릴뿐아니라 낙과(落果) 피해를 방지하며 당도와 식감을 살려주고 미네랄을 풍족케 하여 현대인에게 부족한 필수 미네랄을 충분히 채워주는 “건강 지킴이”라고 하였다.
 
그는 2015년에 600병을 농작물에 실험했고 금년에는 12000병을 가져와 심양주위의 농사군들을 찾아 600여병을 무료로 실험하고 판매했다.
 
2016년에 모두 87집 농가에서 실험했는데 모두 효과가 좋았다. 그는 료중, 등탑, 소가툰, 심북, 신민 등지에 300여무를 실험했는데 매집에 4~5무씩 실험했다. “잘자람”을 사용한 도마도는 전부 사들여 판매했다. 도마도는 윤기가 돌고 탄력이 있으며 모양과 색상이 보기좋았고 입맛도 좋았다. 이미 1만2천근을 전부 본계시에 팔았는데 본계시만 20여개 판매점이 있다. 그리고 상표”로청년”을 등록했고 래년에는 인터넷판매를 할 계획이다.
 
부신시 부신진 동내촌의 촌민 주우는 “잘자람”을 사용해 심은 20무의 락화생은 쭉정이가 없고 왕년에 비해 매무에 200근이상 산량이 증가되였다고 한다. 강종수는 그리고 또 여러곳에 딸기, 오이도 실험을 했는데 “잘자람”을 사용후 50%이상 증산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 제품을 추천소개할때 많은 농민들이 잘 믿지 않자 그는 약을 무상으로 쳐주는 등 먼저 봉사하고 후에 판매하는 방법으로 사용호를 하나하나 늘여갔다. 료양시 등탑현 동양각만촌의 촌민 리건춘이 5000무 벼모를 자래울때 강종수는 30병의 “잘자람”을 무상으로 쳐주었다며 후에 리건춘은 120병을 사서 모두 “잘자람”을 쳤더니 벼모가 튼실하게 잘 자랐다면서 너무 좋아했다.
 
요즘 강종수씨는 이곳저곳 농민들이 “잘자람”실험성과의 희소식을 전해받고 있다. 그는 실험에 참가한 농가들을 찾아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그의 끈질긴 노력이 수확의 가을철에 끝내 서광을 맞이하게 된것이다.
 
“잘자람”은 과수, 엽채류, 과채류, 근채류, 채소류, 화훼, 기타 등 모든 농작물 및 식물에 사용할수있다. “잘자람”의 효과는 주요로 작물의 면역력 증가, 생물학적 기피제, 당도 향상, 경도 향상, 보존성 향상, 유기미네랄 증가, 증산 효과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이다.
 
강종수는 반복적인 실험을 여러가지 효과에 대해 깊이 리해하였다며 “잘자람”은 뿌리가 있는 모든 작물에 대박을 낼수있는 제품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그는 지속적인 농사와 화학성비료, 농약의 과다사용으로 소중한 땅이 자꾸만 산성화되고 있을때 더 많은 농민들이 “잘자람”을 사용하여 낮은 비용으로 고효률의 농사를 짓기를 원했다.
/마헌걸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편집부님에 의해 2016-10-24 11:48:05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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