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한중문화예술축제 노래자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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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10-17 11:14 조회10,463회 댓글0건본문
한민족신문과 한민족연합회, 신경민의원실이 주최하고 KCNTV한중방송, 흑룡강방송서울사무소가 주관한 2016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한중문화예술축제 한중노래자랑이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0여명의 신청자들이 열띤 경쟁을 거쳐 선발된 21명 본선진출자들이 참가한 2016한중문화예술축제 노래자랑은 6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가심사와 관람자들의 문자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치러진 2016한중문화예술축제에서는 한중양국의 음악애호가들이 한중 노래의 제한없이 참가하게 되어 한중문화에술축제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심사위원 심사 50%, 현장 관객투표 50%를 합산하여 우승자를 결정하였는데 치열한 각축전을 거쳐 고용범, 한상룡(한국인), 이춘화 세명의 참가자가 인기상을, 배경희(한국인), 박은경, 최금화 등 세명의 참가자가 장려상을, 노래 “가락지”를 부른 김금숙 참가자가 우수상을, “영웅찬가”를 부른 이미란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기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에는 각각 2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었다.
이번 한중문화에술축제행사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치러지게 되었으며 한민족음악동호회, 겨레얼살리기 운동본부, 중국관광신문, 한국룽리치국제주식회사, 대륙법무사사무소, 한민족여행사,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주식회사 한민족미디어, 고향물만두, 윤미식당 등 여러 단체와 업체에서도 후원을 보내왔다.
/방예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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