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TV한중방송“아나운서 삼총사”KBS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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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03-04 00:58 조회11,703회 댓글0건본문
KBS한국방송 공사창립 44주년 특집방송프로에 출연
KCNTV한중방송 “아나운서 삼총사” 프로의 세 프로 진행자가 3월 2일 KBS 한국방송공사 창립 90주년 특집방송 “우리들의 사랑방, 여기는 동포방송입니다” 프로에 출연해 정년퇴직 후 새로 시작한 제2방송인생의 스토리를 국내외 청중들에게 펼쳐보였다.
KCNTV한중방송 “아나운서 삼총사”는 각각 전 중국 흑룡강성 목릉시, 아성시, 녕안시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한 김보옥, 이화실, 윤순자 등 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토크쇼프로그램으로서 2015년 7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재한 중국동포 전길운 씨가 2013년 9월에 창립한 KCNTV한중방송은 한국 유일 중국동포방송으로서 재한 동포사회 이미지 구축, 재한동포 한국생활 정착, 재한동포와 내국인의 화합 등 재한동포들의 한국사회에서의 기본적인 기틀마련을 위해 매체로서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KCNTV한중방송은 현재 “주간뉴스”, “아나운서 삼총사” 등 정기코너를 두고 있는데 고정청취자와 참여자도 확보하고 있으며 청중참여의 “개방된 스튜디오”식 운영방식을 시행하고 있다.
KCNTV한중방송은 2016년 한국사회와 재한동포들의 화합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16 서울미디어 축제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에서 마을미디어 단체상 은하상-화합상을 수상했으며 앞서 지난해 9월 24일 진행된 “지금은 마을라디오 시대” 서울마을 미디어 공개방송 경연에서 김보옥, 이화실, 윤순자, 전항주(전 흑룡강성 녕안시 방송국 아나운서) 등 네분으로 구성된 “아나운서 사총사” 팀이 유일한 중국동포방송팀으로 우수상을 획득했다.
KCNTV한중방송 아나운서 삼총사가 전하는 소식은 창사 44주년 기념일인 3월 3일에 방송된다.
/방예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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