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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후한 봉황산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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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11-22 10:01 조회7,722회 댓글0건

본문

용강제1대산 봉황산 기행문
龙江第一大山__凤凰山游记
 
머리글:
 
지난 7월 말 필자는 흑룡강성 오상시조선족고급중학교 83-86동창모임 참가차로 흑룡강성 오상시에 갔다가 동북삼성 유명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용강제1대산(龙江第一大山) AAAA급 관광지 국가급삼림공원 봉황산을 다녀왔다.
 
비록 짧은 하루일정으로 봉황산 곳곳을 다 누비지 못하고 산 정상에도 오르진 못했지만 아름답고 수려하고 웅장한 봉황산은 필자의 감수성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산에서 내려와 며칠후 바로 봉황산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글로 적어보았다. 하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일에 시간을 빼앗기다보니 3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정리해낼 수 있었다.
 
오늘부터 봉황산 기행문을 몇 기에 나누어 여러분들께 펼쳐보이려 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 삼가 부탁드리는 바이다.
 
오늘은 "인심 후한 봉황산" 제1편을 여러분께 선보이려 한다.
 
산을 “인심 후하다”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표현의 자유”를 고집하고 싶다.
 
7월말, 흑룡가성오상시조선족고급중학교 83-86 동창회 참가차로 흑룡강성 오상시에 다녀왔던 필자는 동창회에 봉황산관광일정이 있어 덕분에 오매불망 가 보고 싶었던 봉황산을 오르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7월 30일 아침 7시, 쾌청한 여름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게 개이고 은은한 바람이 살갗을 가볍게 스친다. 우리일행 100여명을 태운 관광버스는 오상시내에서 남쪽으로 봉황산을 향해 달렸다. 도로 양측의 무연하게 펼쳐진 푸르청청 벼 파도를 뒤로 보내며 약 200킬로미터를 달려 2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주차장엔 자가용과 관광버스가 즐비하게 늘어섰고 입구엔 관광 온 사람들의 물결로 출렁인다. 봉황산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게 하는 풍경이다.
 
용강제1대산이라 불리워지고 있는 봉황산, 그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봉황산이 세인들에게 알려지기는 불과 18년전, 대석하림장(大石河林场)으로 불리우다가 1998년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봉황산으로 개명되었다.(림장 남부의 대산(大山)의 이름이 봉황산으로 불리워진데 근거한 것이다)
 
흑룡강성 동남부 오상시 사하자진에 자리잡고 있는 봉황산은 장백산 장광재령 서쪽 등성이 "백조복부()天鹅腹部"에 속한다. 총면적이 5만헥타르(2657평방미터), 해발 1000미터이상 산봉우리가 89개에 달한다. 그 가운데서 주봉은 해발 1690미터로 장광재령 정상에 속한다고 한다.
 
1989년부터 삼림생태시스템형의 자연보호구로 건설되기 시작한 봉황산은 2006년 2월 국가급자연보호구로 승격, AAAA급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어서 2011년에 또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공원으로 특별지정 되었다.
 
봉황산은 원시 침엽수와 원시활엽수의 혼성림을 이루고 있다. 봉황산의 볼거리는 "공중화원(空中花园)"과 "두구자대협곡(陡沟子大峡谷)"이다. 봉황산이 "용강제1대산"이라 불리 움은 바로 북방에서 가장 높은 용강제1의 "공중화원"과 용강제1협곡 폭포군(瀑布群)이 있기때문이다. 이 밖에 봉황산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좁은 궤도 증기기관 박람관과 개발 가치가 아주 큰 빙설운동장이 있다.
 
봉황산 부근에서 몇십년을 생활한 친구에 따르면 봉황산 부근에서 사는 백성들은 이 산이 이처럼 아름다운지 몰랐다고 한다. 친구의 소시 적 기억에 따르면 몇몇 마을 사람들이 봉황산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한다. 워낙 원시림이고 길이 험악해서 그 후론 부근 백성들은 다시는 누구도 산에 다시 들어갈 엄두를 못 냈다고 한다.
 
봉황산을 말할라치면 "UFO" 사건을 빼놓을 수 없다.(이 부분은 뒤에서 얘기하기로 하겠다.).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편집부님에 의해 2016-11-24 09:53:48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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