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너목보 '박지혁'과 함께한 '화이트 데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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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3-16 09:31 조회5,822회 댓글0건본문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발라드 베테랑으로 알려진 가수 박지혁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시도를 보여주는 무대를 가졌다.
박지혁은 첫 음반인 '덤덤해' 발표 후 10개 도시 대장정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에 가졌다.
김별, 나인오, 영서, 빅두 등과 함께한 이번 화이트데이 공연은 음반 수록곡은 물론 그동안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곡으로 박지혁을 보여주는 데 성공적인 무대였다.
'부산'공연은 4월에 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음반 '덤덤해' 발매 이후 12월부터 이어진 박지혁의 10개 도시 투어는 이번 단독 콘서트로 마무리했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 박지혁은 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데 아낌이 없었다. 그동안 그를 알리게 된 발라드 애창곡뿐 아니라 예상을 달리 한 댄스와 랩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두 시간 반에 걸친 무대를 깔끔하게 소화하는데 점심 전력을 쏟았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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