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플레이스국내브랜드쇼핑몰관계자들광군제한두이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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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11-22 10:38 조회7,492회 댓글0건본문
중국 최대 온라인 패션기업으로 알려진 한두이서(韓都衣舍)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를 맞아 국내 의류쇼핑몰 관계자들을 초대해 한두이서 관계자들과 국내 쇼핑몰 관계자들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 브랜드 메인MD 및 한두이서 입점 관리, 큐레이팅 역할을 하고 있는 ㈜매드플레이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한두이서 방문에는 고로케샵, 콩스타일, 리본타이, 조군샵, 페이탈리즘 등이 배석했다.
한두이서를 방문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들은 중국의 첫 번째로 상장된 성공기업인 한두이서의 전자상거래 기업의 핵심적인 경쟁력인 고객서비스, 마케팅, 물류 등 관리시스템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마침 광군제 매출 생방송 행사도 직접 보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구매 회원 4천만명을 보유한 거대 패션전문 전자상거래업체 기업 한두이서는 작년 광군제 당시 150만건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광군제 할인행사로도 2초만에 매출 100만위안 돌파, 15분만에 매출 1억위안 돌파 등의 진기록이 이어지며 당일 매출 3억 6천2백위안, 원화로 615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5% 이상 상승된 수치다.
첫 번째로 한두이서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 업체 또한 준비한 상품을 모두 완판하기도 했다.
한두이서 공식 파트너사인 ㈜매드플레이스 조성진 대표는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 최대 온라인 패션기업 한두이서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브랜드의 중국 진출, 나아가 해외진출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화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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