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안전사고 예방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영등포구, 안전사고 예방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11-09 09:32 조회7,162회 댓글0건

본문

도로결빙 막기 위해 자동액상살포장치 2개소 설치, 이동형 2개소 운영
 
운행중 차량안전을 위해 경사가 심한 도로에 제설액 자동액상살포장치를 설치하고, 보행자를 위해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한다. 총 358개소의 염화칼슘보관함을 설치하고, 37대의 제설차와 염화칼슘 살포기를 운영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폭설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제설대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초동 제설대응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특히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빙판길 해소를 통해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사고를 막는데 초점을 뒀다.
 
▣ 자동액상살포장치 설치
 
우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경사가 심한 신길지하차도와 도림고가차도 상부 도로 2곳에 서울시 예산 3억 5천여만원을 들여 고정식 자동액상살포장치를 설치했다.
 
자동액상살포장치는 눈이 내릴 때 도로를 따라 설치된 각 81개의 노즐을 통해 액상제설제가 살포되며, 살포 범위는 500m이다. 특히 원격 살포가 가능해 눈이 내리기 시작할 때에 맞춘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신길자이아파트와 도림동성당 등 제설취약지역 2곳에는 총 5대의 이동식 자동액상살포장치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야자매트’ 설치
 
빙판길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노인정 등에는 미끄럼 방지용 ‘야자매트’를 설치한다. 매트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눈이 오고 난 뒤 빙판길에 깔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고 재사용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눈이 내릴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가차도, 주요 간선도로, 육교, 초등학교 등 총 358개소에 염화칼슘함을 배치하고, 다목적 제설차 3대와 염화칼슘 살포기 34대 등 총 37대의 제설장비도 운영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현장중심의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빙판길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대한 조례도 시행중인 만큼 제설 작업에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김보옥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편집부님에 의해 2016-11-10 09:32:19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795
어제
1,652
최대
19,146
전체
3,068,710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