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화는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해보자(3)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이런 전화는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해보자(3)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7-03-21 13:30 조회14,608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OO주류 ㅁㅁㅁ팀장입니다. 저희 업체에서 주류세금 감면을 목적으로 개인계좌를 임대받아 한 계좌당 200만원 씩 임대료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문자나 전화를 받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면 큰 일 날 수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의 공범이 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통장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며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에 접수된 대포통장 신고건수는 지난해 1천 27건으로 전년에 비해 143%나 늘었다.

 

특히 문자메시지 관련 신고 건수는 579건으로 전 년의 151건에서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문자 메시지는 주로 주류 회사를 사칭해 세금 감면을 목적으로 통장을 양도 또는 임대해달라는 내용이다.

 

쉽게 큰 돈을 벌 생각으로 통장을 이들에게 넘기게 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손해배상도 줘야 한다. 통장 매매에 대하 법원의 확정판결이 나면 “금융질서문란행위자”로 등록돼 최장 12년간 신규 대출 거절, 신용카드 한도 축소 또는 이용 정지 등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hoohoomol
최근에는 통장을 건넨 이글 재차 속여 돈을 갈취하는 수법도 등장했다.제3의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신고로 통장 양도자의 계좌가 지급정지가 괴면 사기범이 지급정지를 해제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방식이다.보이스피싱의 공범으로 전락했다가 피해자도 되는 셈이다.

 

구직사이트에 구인광고를 게시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사례도 있다. 지원자들에게 연락이 오면 기존 채용이 마감돼 다른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며 통장임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는 수법이다.

 

지난해 구직사이트를 이용한 대포통장 모집에 대한 신고 건수는 143건으로 전년에 비해 120% 증가했다. 금감원은 접수된 신고 가운데 구체적인 증거자료가 있으면 최대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포통장 광고를 발견할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나 국번없이 1332로 신고하면 된다.

/방예금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377
어제
1,689
최대
19,146
전체
3,081,686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