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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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7-02-22 11:02 조회8,589회 댓글0건본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치료비를 지원한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를 통해 아이를 초기에 잘 잡아주면 자라면서 표출될 문제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이용자(저소득가정)이 응모 자격으로 주어진다. 대상자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아동·청소년 이용자 중 기관에서 추천하는 아동, 타 기관 지원 및 심리치료 바우처 지원 기간이 만료되었으나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상담료와 검사비(상담센터로 입금)를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28일(화요일)까지며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보옥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 무료급식사업, 장애인 시설업무, 아동시설업무, 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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