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女 82%, ‘경제력 좋으면 성격 및 가치관 달라도 무방’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돌싱女 82%, ‘경제력 좋으면 성격 및 가치관 달라도 무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7-05-02 10:35 조회13,266회 댓글0건

본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외모(남)나 경제력(여) 등 자신이 가장 중요시하는 핵심 배우자 조건이 충족되면 성격이나 가치관 등의 내면적인 요인은 잘 맞지 않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드러났다.

 

hoohoomol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지난달 24일 ∼ 29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경제력(여), 외모(남) 등 본인이 가장 중시하는 핵심 배우자 조건이 충족되면 성격이나 가치관 등과 같은 내면적 요인이 달라도 극복할 수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64.7%와 여성 81.6%가 ‘매우 그렇다’(남 16.1%, 여 20.4%)거나 ‘다소 그렇다’(남 48.6%, 여 61.2%)와 같이 긍정적으로 답한 것.

 

‘다소 어렵다’(남 22.0%, 여 11.4%)와 ‘매우 어렵다’(남 13.3%, 여 7.0%)와 같은 부정적 답변은 남성 35.3%, 여성 18.4%에 그쳤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배우자감을 찾는 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가장 중시하는 배우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여타 조건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교제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며 “많은 돌싱들이 표면적으로는 성격이나 가치관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나 실제적으로는 외모(남), 경제력(여) 등을 우선시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95%, ‘머리좋은 女’보다 ‘성실한 女’ 선호

 

‘현재의 사회생활 수준이 본인과 비슷할 경우 두뇌파와 노력파 중 어느 편이 배우자감으로 더 적합할까요?’에서는 남녀 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즉 남성은 95.3%라는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의 응답자들이 ‘노력파’를 택했으나, 여성은 절반이 넘는 57.3%가 ‘두뇌파’를 선호했다.

 

‘두뇌파’로 답한 남성은 4.7%, ‘노력파’로 답한 여성은 42.7%였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 실장은 “부부간의 성역할에 많은 변화가 오고 있지만 남성들은 여전히 아내 및 주부로서의 역할을 중시하기 때문에 부담 없고 성실한 여성을 원한다”라며 “반면 남에게 드러내기 좋아하는 여성들은 명문대 출신 등 ‘상표’를 중시하기 때문에 두뇌파를 선호한다”라고 설문결과의 배경을 설명했다.

/ala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424
어제
3,087
최대
19,146
전체
2,967,665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