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불법광고물 정비로 공공일자리 창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06-06 00:31 조회13,528회 댓글0건본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적극 투입하고 있다.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정비하기 위하여 구에서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활용하고 있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은 2인 1조, 총 3개 조로 편성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주변을 중심으로 벽보 및 전단을 수거하고 전신주 및 가로등 등에 남아있는 벽보 부착 흔적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수거된 현수막은 분리작업을 거쳐 가방, 마대, 앞치마 등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
/김보옥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