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박사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여성리더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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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11-08 08:48 조회8,391회 댓글0건본문
2017년 11월 7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신경숙 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대전시 6급~7급 여성공무원 40명에게 여성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신경숙 박사는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의 책을 출간하면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와 여성의 역할, 여성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노력 등 내용으로 강연과 수업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경숙 박사는 강연에서 남성들의 리더십 유형과 여성들의 리더십유형을 비교 강의하면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민주주의, 파트너, 브랜드, 임파워링, 비전리더십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리더십은 혼자가는 것이 아니고 함께 가는 것이며 리더가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주고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 여성리더는 남의 말을 경청하고 부하직원들과 자주 식사하면서 소통하고, 포용하고, 배려하고, 부하직원들이 상을 당했을 때 반드시 조문을 가서 그 직원을 손잡아주고 안아주는 엄마 같은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여성들은 자기의 개발에 신경을 쓰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에 대비할 수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신경숙 박사는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 이사, 등 중임을 많이 맡으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즐겁게 긴박하게 보내고 있다.
신경숙 박사의 장점은 남보다 부지런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신경숙 박사는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지사장, 국제중국어교육센터 회장, 신경숙중국어학원 원장 등 다양한 업무로 자신의 활동범위를 넓히면서 한중 양국의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항상 부지런함과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는 신경숙 박사는 이날 있은 대전시교육연수원강의를 위하여 시간을 어길세라 아침 5시 40분에 KTX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 후 대전역에서 공주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교육연수원으로 이동하여 강의시작 2시간 전에 벌써 도착하는 등 책임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신경숙 박사는 앞으로 한국에서 중국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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