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제과 중국 상해서 풍년의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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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10-01 00:30 조회9,007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월 28일,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의 제과업계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풍년제과는 중국 상해시 황포구 중산남로 505호 로부두 1호에서 2017 풍년제과 중국진출을 위한 상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풍년제과 중국진출을 위한 상품설명회에는 상해시 제과업계와 방송국, 신문사 등 언론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회의장을 가득 메운 120여명의 제과업계 대표들과 호텔 지배인들까지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하여 한국의 제과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건강과 웰빙을 선도하는 중국의 대도시 상해에서 한국의 유명한 제과업체가 추수의 계절 추석을 맞아 중국시장공약에 나선 것도 “풍년제과”의 순수한, 우리 쌀과 바른 마음으로 만드는 식품이 황금의 계절에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
주식회사 “풍년제과”의 강동오 사장은 1968년에 설립된 회사는 항상 소비자의 건강과 취향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춰 바른 마음으로 창의적인 개발에 힘써 왔기에 오늘날의 회사가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국시장개척에서도 항상 바른 마음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식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재 구식회사 풍년제과는 수십 종류의 식품을 만들고 있는데 김과류는 전량 미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의 대련과 청도에 이미 사업자를 내고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설명회가 끝난 후 29일에는 상해에서 호텔 4개를 운영하고 있는 한 지배인이 풍년제과의 식품이 자신의 호텔을 거쳐 상해시의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혀오면서 합작을 위한 상담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외 상해시와 인접해 있는 강소성의 한 제빵업체에서도 상담의사를 보내와 앞으로 지속적인 협상을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상품설명회는 한국 업체의 중국진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국의 업게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가졌다는데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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