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 중국대사관 등경 총영사 교류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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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5-12 13:33 조회7,162회 댓글0건본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은 2018년 5월 10일, 명동소재 동보성에서 주한중국대사관 등경(邓琼)총영사와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류간담회에는 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주미옥 부회장, 김연홍 사무국장, 박광윤이사, 손성훈이사, 류창화위원을 비롯한 팽민욱 중국대사관 총영사관 부영사, KCNTV한중방송 전길운 대표가 함께 참석하였다.
이날 교류간담회에서는 재한중국인 및 내국인들의 중국영사관과의 협력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최근에 중국비자가 자주 거절되는 상황, 재한중국인들의 공증업무, 앞으로 중국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나뉘어졌다.
또 등경 총영사는 앞으로 중국현지와의 잦은 연락을 통하여 영사관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힘껏 도와줄 것이며 영사관의 업무에 대하여서도 어려운 점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팽민욱 부영사도 총영사를 협조하여 업무적인 일들에 대해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인 임원진들에게 하나하나 상세한 통역을 하여 주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채 회장은 등경총영사에게 바쁜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했으며 신경숙 이사장도 재한중국인들은 물론이고 한국인들도 비자발급과 같은 일들에 대해서는 영사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면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도 중국대사관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100만 명과 중국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을 위하여 중국대사관 총영사관의 일손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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