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중심으로 야당 정계개편 이루어져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6-15 16:42 조회6,035회 댓글0건본문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6.13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밝혀
손학규 바른미래당 6·13지방선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야당은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손 위원장은 선대위 해단식에서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의 미학”이라며 “사상 최대의 여당 승리로 균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어 이제는 새로운 야당이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손 위원장은 이번 6.13선거에 앞서서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한적 있으며 특히 자신은 이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야당의 참패로 선거가 끝나자 손 위원장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앞으로 정국의 안정을 위해서는 정계개편이 필수이며 이 개편은 바른미래당이 중심이 되는 개편이 되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손위원장의 발표에 아직까지는 다른 야당의 반응은 없지만 조만간 새로운 개편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길운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18-06-26 11:04:30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