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0% 돌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6-09 10:27 조회6,251회 댓글0건본문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9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 평균 투표율이 10.14%로 나타났다고 선관위가 공식 발표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유권자 4290만 7715명 중 434만968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지난 제19대 대선 사전투표율 13.15%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기에 이번 투표율에 대한 관심은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최종기록 26.06%를 돌파하느냐에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8.39%로 제일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전북(15.57), 경북(13.54%), 경남(12.43%) 등이 뒤를 따르고 이Tr으며 대구가 7.95%로 제일 낮은 수치다.
사전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옥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18-06-11 11:03:27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