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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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4-01-11 13:12 조회284회 댓글0건본문
“김민석 의원 의정보고회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네요”. “자리가 부족해 계속 서서계시는 분들도 있고 밖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성과보고를 듣는 분들도 많네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는 10일에 있은 서울 영등포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의 2024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서로 주고받는 대화내용이다.
참으로 그들의 대화처럼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해군호텔에서 있은 김민석 의원 의정보고회는 동료의원, 지역의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라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이날 있은 보고회는 이예찬 구의원의 사회로 시작되였다.
의정보고회가 시작되자 김민석 의원은 그동안 추진했던 의정활동들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간호법, 유류세 인하, 수술실 CCTV법 등 국가현안, 여의도 재건축, 브라이튼 도서관, 산업은행 이전 저지, 신길동 메낙골 공원,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 이전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4년의 경과와 성과들을 소개했다.
또 영등포갑 김영주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김민석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돌아보니, 참다운 생활정치가 담겨있다”고 치하하고 홍성국 국회의원도 “이제야 말로 김민석 의원은 명실공히 영등포의 큰 일꾼”이라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치료중인 이재명 당 대표를 대신하여 참석한 정청례 최고의원은 도종환의 시 “흔들리는 꽃”을 읊으면서 “흔들리며 젖어가며 오늘의 꽃을 피운” 김민석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여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민석 의원은 18년간 “내공”을 닦으면서 준비한 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영등포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여의도 재건축사업, 신길동 메낙골 공원 조성사업, 대림동 남부수도사업소 이전 사업, 산업은행 부산이전 저지사업 등은 김민석 의원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하여 온 활동이다. 그러나 이런 놀겨에도 아직 성과를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약속으로 이날 보고회를 마쳤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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