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에서는 어떤 컵을 사용해야 하는가?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국회내에서는 어떤 컵을 사용해야 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8-22 23:10 조회5,849회 댓글0건

본문

정부가 일회용품 규제에 나서기 시작한 가운데 입법기관인 국회도 종이컵 대신 써야 할 컵을 선택하는데 고민이 생겼다.
 
국회 내에서는 유리컵이나 머그컵은 국회법 때문에 반입이 안 되기 때문이다.
 
국회법 148조(회의진행 방해 물건 등의 반입 금지)에 따르면 “의원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 안에 회의 진행에 방해되는 물건 또는 음식물을 반입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리컵이나 머그컵은 집어서 던질 경우 흉기로 변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에 따라 국회가 먼저 일회용 컵 사용에 대한 제한을 하면서 모범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가 없어 고민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종이컵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없어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회의에 출석하여 사용한 노란색 실리콘 컵이 아이디어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도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사용한 실리콘 컵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또 국회 경호과에서 까지도 실리콘 컵은 물렁물렁하여 유리컵이나 머그컵처럼 “위험한 물건”에 속하지 않아 앞으로 국회의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5
어제
1,585
최대
19,146
전체
3,069,525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