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에 즐거운 새 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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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4-20 21:18 조회6,562회 댓글0건본문
3월 28일, 중국 국제방송에서 보도된 "습근평 국가주석,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회담"문자 보도와 두 정상 굳건히 손잡고 찍은 사진, 두 정상부부가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 회담장면과 참관장면 등 사진 4장을 보고 또 보면서 흥분됐다. 특히 습근평 중국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에서 어떤 말이 오고 갔을까?고 생각해보기도 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에 들어서서 조선반도 정세에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조선측이 이에 중요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우리들은 이에 찬사를 표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총서기의 유훈에 따라 반도의 비핵화 실현에 진력하는 것은 우리들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조선은 북남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하기 위해 북남수뇌자 회담을 진행하며 미국 측과도 대화할 용의가 있고 조미 영수 회동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따뜻한 봄날,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김정은 동지와 리설주 여사가 중국을 비공식 방문한 것은 양자간 소통을 깊이하고 협조를 강화하며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대해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양당과 양국관계를 새로운 역사시기에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밝기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즐거움과 희망으로 넘치는 새 봄에 습근평 총 서기와 진행한 첫 회담이 조중 친선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중 친선은 아주 소중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로 일대 지도자들과의 숭고한 의지에 따라 비바람을 겪어오면서 여전히 본색을 잃지 않은 조중 친선관계를 계승 발전시키며 새로운 정세에서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총적으로 습근평 국가주석과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회담은 조중 두 나라 로 일대 지도자들이 마련해준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조중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추진하는 중대한 계기이며 반도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 아주 중대한 회담이라고 기쁘게 느껴진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새 봄이 오고 중조양당관계에서도 새봄의 꽃들이 피여나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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