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방송 전길운 대표 2018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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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12-25 15:46 조회4,667회 댓글0건본문
지난 12월 13일,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제7회 마을미디어시상식에서 KCNTV한중방송의 전길운 대표가 2018 서울마을미디어 개인부문에서 서울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있은 시상식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였는데 서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미디어단체들과 개인, 그리고 마을미디어애호가 200여명이 함께 참가하여 올해의 방송대상, 올해의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 올해의 우수단체상, 올해의 컨텐츠 상을 선정하여 발표될 때마다 열열한 축하를 보내면서 그동안 수고한 단체와 개인에게 축하를 보내주었다.
시상식에서는 강서FM이 올해의 방송대상을 수상하고 라디오금천, 은행나루마을방송국, 진주미디어, 줌인네거리 등 단체가 우수단체로 선정되고 특별상에는 동작공동체라디오의 친절한 영화씨, 와보숑이 만난 사람, 용산FM의 남산골 해방촌, 은평시민신문 등 프로그램이 선정되였으며 올해의 10대 스타상에는 구로FM의 김정금, 마을신문의 왕의선, 천왕마을방송의 박영화, 라디오금천 윤명숙, 노원유스케스트의 박주희, 노원FM의 신유정, 통통동네스타 사공유, 뉴스Y의 유춘옥, 용산FM의 김의영, KCNTV한중방송의 전길운대표 등 올 한해 마을방송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인 개인들이 선정되였다.
특히 올 한해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기획에서 운영까지 컨텐츠부문과 활동분야,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하여 각 지역방송들에서는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온 한해로서 지역변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 교육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참여자들이 늘어났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마을미디어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하는 전략을 펼쳐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이 돋보이기도 했다.
이날 있은 시상식은 유튜브, 페이스북, 각 지역 방송국에서 생중계 되여 직접 참여하지 못한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마을미디어가 우리사회의 변화에 꼭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과 실력으로 전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신송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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