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호 후보 구립공부방 9개 신설하여 사교육비부담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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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6-04 23:54 조회7,081회 댓글0건본문
바른미래당 영등포구청장 양창호 후보는 영등포의 교육혁신을 위해 2차 공약으로 구체화하여 발표했다.
양 후보는 1차에 발표한 학부모, 학교 관계자, 선출직의 격월간 간담회 및 토론회에 이어 영등포 과외TV 설치를 공약한 바 있다.
양 후보는 이어서 영등포 과외TV를 통해 이해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파견한 학습 강사를 통하여 소통하며 문제를 이해하는 구립 공부방을 만들 것이며 공부방은 9개의 자기 주도 학습관 또는 자기 주도 학습센터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2018년 2개 지역구 당산 2동 주민센터(당산서중, 당산중)와 구 방송대 학습관(영남중, 대영중-추후 재배치)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2020까지 9개 센터로 확대하는 것이다.
2018년 이후 신길 5동 주민센터 인근 도림로(대영중/대영고), 신길뉴타운 래미안에스티움 건너편 신풍로/대방천로(영신고/대림중/(가칭)신길중), 신길 삼거리 인근 영등포 유스스퀘어(장훈고/영등포여고/영원중), MBC자리 개발 시 기부채납 확보(여의도남고/여의도여고/여의도중/윤중중), 강서세무서 자리 영등포세무서 신축시 확보(선유고/선유중/한강미디어고), 문래동 1개소(관악고/문래중/양화중), 사러가 사거리 신길동 특성화 도서관 등에 자기 주도 학습관 및 센터를 두고, 구립 공부방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습 강사 비용은 구청이 지원하며 강사는 2만원/시간으로 지원받고 학생들은 교재만 구입하면 언제든지 구청이 준비한 학습을 받을 수 있다.
/이화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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