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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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9-07-09 10:10 조회4,062회 댓글0건본문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가 오는 7월 9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안동, 순천, 공주,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9개국 444명(재외동포 286명, 국내참가자 158명)이 참가하는 이번 재외동포 대학생연수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5개 도시(부산, 안동, 순천, 공주, 서울)의 3·1 만세운동 현장을 찾고 변화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재 해제와 비핵화의 관련성’에 대한 주제로 세계한인대학생 평화토론대회를 개최하여 최근 한반도 평화 이슈를 언어권별로 나눠 한인 대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동 연수는 재외동포 차세대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국내외 차세대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동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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