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긴급지원금” 외국인에 지급하지 않는다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경기도, “재난긴급지원금” 외국인에 지급하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0-09-01 10:26 조회2,679회 댓글0건

본문

경기도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재난긴급지원금”을 일반 외국인주민에게는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을 배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했지만 경기도는 사정상 이를 수용하지 않기로 인권위에 전달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를 수용하고 8월 31일부터 외국인 주민을 상대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경기도가 인권위의 권고를 수용하지 못하는 원인은 "재정 여건, 시군 조례 개정, 추경 편성 등 여러 상황을 종합했을 때 경기도내 일반 외국인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힘들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현재로서는 인권위의 권고를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장기적으로는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사항이라는 답변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내 거주 외국인은 60만 명이며 이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 10만 명에게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지만 나머지 50만 명까지 지급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6월부터 지급대상에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포함했지만 일반 등록 외국인에게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인권위는 지난 5월 전원위원회를 열고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해 "지자체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을 배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결론짓고 지난 6월 두 지자체에 대책 개선을 권고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6월 인권위 권고를 수용하여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예산 330억원 가량을 편성했지만 경기도는 권고를 따르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와 경기도의 재난지원금은 그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평가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나온다. 서울시의 경우 재난긴급생활비를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30만~50만원씩 지급했고 경기도는 도내 주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 외국인 지급에 따른 소요예산도 서울시는 330억원, 경기도는 5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도는 이번에 인권위의 외국인에 대한 재난기본소득 지급 권고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전길운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20-09-08 17:50:20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631
어제
1,722
최대
19,146
전체
3,078,588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