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언론사 정부광고료 수주 1위는?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지난해 언론사 정부광고료 수주 1위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0-06-25 14:09 조회3,357회 댓글0건

본문

김영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정부광고료가 집행된 매체는 JTBC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283억원이 지급된 종합편성채널 4개 사 중에는 JTBC가 101억원의 정부광고료를 지급받았으며 인터넷언론에서는 뉴스1, 라디오는 CBS가 가장 많은 광고료를 받았다.
 
9개 신문에 정부 광고로 지출된 광고료는 524억으로, 동아일보에 87억원이 집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갑)이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4개 사에는 지난해 총 971건의 광고에 대해 283억원의 정부광고료가 지급됐으며 JTBC가 101억 9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광고료를 받았고 MBN이 67억 6천만원, 채널A 64억 6천만원, TV조선이 49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9개 중앙일간지에 지급한 정부 광고료는 7,872건의 광고에 대해 524억 6천 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동아일보에 87억 7천 5백만원(852건)의 광고료가 집행됐으며 중앙일보 76억 2천만원(774건), 조선일보 70억 6천 6백만원(723건), 한겨레 56억 3천 7백만원(1002건) 등의 순이었다.
 
인터넷언론(뉴스미디어)에 속하는 매체의 정부광고료는 상위 20개 매체에 대해 지난해 총 285억 7천만원이 집행됐으며 뉴스1이 31억원, 뉴시스 26억원, 연합뉴스 24억원 순이었다. 연합뉴스에는 2017년까지 매년 가장 많은 정부광고료가 집행됐으나 2018년 부터는 뉴스1과 뉴시스가 수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라디오 정부광고료 상위 30개 업체 광고료는 총 357억원이 집행됐으며 CBS에 87억원, TBS 41억원, MBC(본사) 39억원, 경기방송 30억원 순이었다.
 
앞서 국회는 지난 2018년 5월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킨 바 있다.
 
2016년 발의 원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은 경우 광고의 목적, 국민의 보편적 접근성 보장, 홍보매체 간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홍보매체를 선정하도록 하고 정부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고 광고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신고·검증·공개한 신문 및 잡지에 정부광고를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법안 심사 과정에서 문체부의 반대로 이 조항이 삭제돼 광고를 발주하는 부처나 정부기관 등의 의견을 우선해 홍보매체를 선정하도록 수정됐다.
 
이 때문에 기존의 관행대로 개별 부처나 기관이 정부광고 매체를 배정하고 있다.
 
김영주 의원은 "정부광고가 국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매체 선정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기존 관행에만 치우쳐서는 정부광고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길운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20-06-26 11:42:15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23
어제
1,719
최대
19,146
전체
3,087,292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