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男, 결혼실패 근본원인 ‘상대 문제 과소평가’-女는?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돌싱男, 결혼실패 근본원인 ‘상대 문제 과소평가’-女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0-03-01 17:16 조회3,590회 댓글0건

본문

매년 10만 건 이상의 이혼이 발생하고 있다. 결혼에 한번 이상 실패한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이혼을 하게 된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할까? 

결혼에 실패한 근본적 원인에 대해 돌싱남성은 ‘결혼 전에 상대의 문제를 과소평가해서’, 여성은 ‘결혼 전 배우자 검증이 부실해서’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3일 ∼ 2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결혼에 실패한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0%가 ‘결혼 전에 상대의 문제를 과소평가했다’고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한명 꼴인 33.3%가 ‘결혼 전  배우자 검증이 부실했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결혼 전에 뭐가 중요한지 잘 몰랐다’(남 24.4%, 여 24.0%)로 답했다. 

세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본인의 생활자세에 문제가 있었다’(17.1%), 여성은 ‘상대의 문제점을 과소평가했다’(17.8%)를 들었다. 

네 번째로는 ‘결혼생활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남 13.2%, 여 12.0%)라는데 남녀의 의견이 일치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상담을 하다보면 결혼도 하기 전에 이미 이혼의 싹을 틔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며 “연애 단계에서 상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지 않는다든가 혹은 문제가 발견되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서 결국 이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생활 힘들게 한 전 배우자의 성격 男‘외고집’-女‘부도덕’
한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대의 어떤 성격, 성향이 결혼생활을 힘들게 했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외고집’이라는 대답이 28.3%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이기적’(25.2%)와 ‘간섭’(19.8%), 그리고 ‘부정적’(12.8%) 등의 순이다. 

여성은 31.8%가 ‘부도덕’으로 답해 가장 앞섰고, ‘다혈질’(23.6%), ‘외고집’(16.3%), ‘이기적’(14.0%)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들 중에는 전 배우자가 너무 드세고 자기주장이 강하여 힘들었다는 대답이 많다”라며 “여성은 남편의 외도 등과 같은 부도덕한 행위로 말미암아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479
어제
1,585
최대
19,146
전체
3,069,979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