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성군청을 찾은 신경숙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고성의 산불화재로 인한 불우이웃주민들에게 선풍기 40대, 계란찜 기계 30대, 전기담요 13셋트, 해남 쌀 100키로, 나투어퓨어 살균제 100L, 키친플라워 커피포트 10셋트와 소독제 300개를 전달하였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에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써 한중양국의 경제, 문화, 교육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19년 9월, 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명칭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로 변경하여 사용한다.

 

이날 고성군을 찾은 신경숙 이사장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피해지역이 있다면 우리회원들은 조힘을 모아 피해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려고 한다. 봉사에는 국경도, 인종도 따로 없다”고 하면서 앞으로 한중양국의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더 열심히 뛰고자 한다고 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