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광협회,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서울시 관광협회,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02-08 22:52 조회1,946회 댓글0건

본문

손실보상특별법 대표 발의한 민병덕 의원에 관광산업 지원방안 제시

 

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지난 1년간 매출이 완전히 정지되어 생존 위기에 직면한 여행업 등 관광업계의 정부 보상지원책으로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 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지난 2월 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극복을 위한 손실보상 및 상생에 관한 특별법(이하 손실보상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민병덕 의원과의 면담에서 그동안 소상공인 위주의 정부 지원 정책으로부터 소외된 관광업계의 피해실태를 설명하고 재난 수준의 관광산업 지원책을 제시했다.

 

민병덕 의원이 발의한 ‘손실보상특별법’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행정명령 등으로 발생한 영업손실 일부를 보상하는 것으로 집합금지업종, 영업제한업종, 일반업종으로 나누어 각각 최대 70%, 60%, 50%의 영업손실 보상과 임대료, 금융비용, 통신비용, 공과금 일부를 감면한다.

 

이 법안대로라면 관광업종은 지난 2차, 3차 재난지원금 대상 업종과 마찬가지로 일반 업종으로 분류되어 행정명령 기간 동안의 손실액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관광산업은 지난 한해 그 어느 업종보다 큰 피해를 받았으며 95~100% 가까운 매출 손실로 인해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재난업종이 되었다.

 

지금 업계에서는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차례 여행금지와 여행제한 조치를 취해왔고 특히 입·출국 시 14일간의 의무적 자가격리로 인해 사실상 관광 자체가 전무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행정명령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업계의 피해실태를 조금이라도 인지하고 있었다면 이런 조치는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자 불만 요인이다.

 

이에 서울시관광협회는 관광업계 생태계 복구와 초토화된 관광산업 재건을 위한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원 특별법’ 제정과 함께 이번 ‘손실보상특별법’에도 집합금지업종 이상의 보상(매출손실보상, 임대료 감면, 금융비용 감면, 통신비용 감면, 공과금 감면)을 요구하는 한편,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생존 지원, 관광진흥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 확대 및 대출 조건 완화, 관광진흥법 상의 관광사업 전체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 특별업종 지정,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관광업종 고용유지지원 특별업종 지원연장 등 현 시점에서의 관광업계에 가장 시급한 지원안을 제시했다.

 

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민병덕 의원은 “관광업계의 피해가 극심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는 별개로 다루더라도 이번에 발의하는 ‘손실보상특별법’에서 관광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충분히 고려하겠다”며 “국회 앞에서 거리시위를 하고 있는 우리여행협동조합 관계자들과도 상황을 공유했지만 관광업계의 절박함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협회 등 민간에서 대변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지난 1년간 매출정지 상태의 재난업종인 관광업종이 재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부 지원이 따라야 된다”고 강조하고 “이미 업주는 생계유지를 위해 거리로 나섰고 종사자들도 대량 실직에 이른 만큼 이제부터라도 국회가 나서서 특별법 제정 등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00
어제
1,633
최대
19,146
전체
3,066,363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