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현지조사, 자료열람, 좌담회, 방문 등 방식으로 진행돼 관련 부문이 무형문화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것을 독촉하고 보호기재제 대한 책임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점검조는 농악무 성급 전승기지, 농악무 전시점, 농악무 전승중심, 농악무 양성기지에 심입해 복장, 상모, 소고 등 설비의 관리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기지의 관리, 사용, 운행 상황을 상세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근 2달 동안 농악무 전승기지 1개, 현급 농악무 전시점 2개, 농악무 양성기지 3개를 현지에서 조사했고 30여부의 자료를 열람했으며 세 차례의 연석회의를 소집해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하여 보호기재의 보완을 추진했으며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제도적 보장을 해줬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