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태, 정영수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 공동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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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04-16 07:36 조회1,597회 댓글0건본문
4월 13일, 치러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조병태(소네트 그룹 회장), 정영수(CJ 그룹 글로벌 경영고문)를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종범(영산그룹 회장)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고 전 공동의장인 홍명기(듀라코트 前회장), 한창우(마루한 회장)을 명예공동의장으로 추대하였다.
또 전 세계 16개국 3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에서는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도 함께 의결하였다.
아울러 신규 리딩CEO 회원으로 김경록(아이마 베트남 대표), 손영일(아이엔티상사 대표), 최분도(PTV Group 회장) 회원의 가입을 승인하였으며 내년도 상반기 리딩CEO 포럼은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박종범 간사는 해외이주 역사유물 전시관, 차세대 정체성 교육,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사용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에 리딩CEO 및 한상 회원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참여에 동참해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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