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1천 630건, 382억원 피해 막아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1천 630건, 382억원 피해 막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07-12 15:43 조회1,925회 댓글0건

본문

중랑경찰서와 사가정 새마을금고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을 감지하고 약 5천 5백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서울 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인 서영교 의원은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보이스피싱 1,630건, 382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영교 위원장은 9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사가정 새마을금고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감사장 수여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실제 경찰은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관련 MOU체결, 간담회 등 적극적인 예방과 홍보를 펼쳐 큰 성과를 게 되였다.
 
실제 중랑경찰서(서장 이서영)와 사가정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화)는 중랑구에 사는 81세 할머니가 딸이 보증문제로 인해 인질로 잡혀있다는 연락을 받고 놀라 보이스피싱 범에게 송금하려는 5,500만원을 지혜롭게 막아준 사례가 있다.
 
금고 직원 박지연 상무는 5천만원 이상 출금을 요청하는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속히 신고했고 경찰은 사복으로 환복한 뒤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박 상무는 할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안심시켰고 경찰은 범인이 새마을금고 근처에서 돈을 받으러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인출책 검거를 위해 주변을 감시하기로 했다. 이 기간 범인이 새마을 금고 근처, 지하철 역, 할머니 집으로 접선장소를 계속 바꾸며 나타날 기색을 보이지 않는 동안, 딸이 잡혀있다고 믿는 할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보이스피싱을 거듭 설명하며 딸과 연락을 취했다.
 
딸이 안전하게 있는 것을 확인한 할머니는 출금액을 다시 입금했고 경찰은 할머니의 휴대폰 국제전화를 차단 후 집까지 모셔다 드렸다.
 
경찰청을 관장하고 있는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적 피해가 막심한 보이스피싱을 조기에 막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604
어제
1,722
최대
19,146
전체
3,077,561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