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촌 ‘전국문명단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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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07-18 12:04 조회1,352회 댓글0건본문
길림성 왕청현 왕청진 왕청촌은 ‘전국문명단위’로 선정되여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현문명판공실의 해당 책임자가 ‘제6회 전국 문명도시, 문명촌진, 문명단위와 제2회 전국 문명가정, 문명교정 및 새로운 전국 미성년자 사상도덕 건설사업 선진을 표창할 데 관한 중앙문명위원회 결정’을 낭독했다.
최근 몇년간 왕청촌에서는 다양한 정신문명 건설 활동을 전개해 촌민들의 문명소양을 대폭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촌민작풍 건설, 촌민대오 응집력을 일층 제고시켰다. 또한 군중성적인 정신문명 구축 활동을 깊이 펼쳐 지역의 경제건설과 사회건설을 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왕청촌은 선후하여 주 정신문명공동건설단위, 주 문명단위, 성 문명단위, 전국문명단위 등 영예를 따냈다.
왕청현 왕청진 왕청촌 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 박영옥은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강화해 시범, 인솔 역할을 적극 발휘하겠다. 문명촌툰 구축, 충성스러운 촌툰 구축을 중점으로 제반 문명 구축 활동을 총괄해 대오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업무수준을 끊임없이 향시시켜 왕청촌을 정신문명을 전파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도록 건설함으로써 정신문명 건설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겠다.”고 표했다.
/리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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