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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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08-04 21:20 조회1,507회 댓글0건본문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8월 4일 수요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기자회견을 기졌다.
김재연 상임대표는“7월 27일 남북통신연락선이 복원되고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앞둔 상황에서 지금은 남북간 기존합의 사항에 대한 책임 있는 모습과 적극적인 행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문재인 정부가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선언하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의 길을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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