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8개 공급업체 중국 ‘832 플랫폼’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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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1-20 11:42 조회1,394회 댓글0건본문
11일, 왕청현 농업농촌국에 따르면 향촌진흥국과의 연합심사를 거쳐 추천한 8개 공급업체가 “832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입주하여 “832 플랫폼 산업 지원 시범 현” 건설의 첫발을 내 디뎠다.
“832 플랫폼”은 재정부, 국무원 빈곤구제 판공실, 중화 전국공급판매총사의 지도하에 중국 공급판매전자상거래유한공사(공급판매 e가)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건설하고 운영하며 “거래, 봉사, 감독관리” 기능을 일체화하고 전국 832개 국가급 빈곤지역의 농부산물 온라인 전시, 온라인거래, 물류추적, 온라인결제, 제품 주소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B2B 플랫폼을 말한다.
소비지원사업을 더욱 잘하고 왕청현 농산물을 전국 시장에 더욱 잘 화합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중국공급판매전자상 거래유한공사는 왕청현 정부와 전략 합작 협의를 체결하여 왕청현을 전국 최초의 "832 플랫폼 산업 지원 시범현"이 되도록 했다.
왕청현 정부는 현 지역 내 공급업체의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심사 추천방법을 제정하고 관련 사업회의를 소집했다. 향촌 진흥국, 농업농촌국의 심사를 거쳐 통과된 8개 공급업체를 중국 공급판매전자상거래 유한공사에 추천했다.
료해에 따르면 왕청현은 중국 공급판매전자상거래 유한공사와 적극 합작하여 지역 내 농업 관련 공급업체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832 플랫폼”에 입주시키고 왕청현 특색산업 우세를 바탕으로 쌀, 목이버섯 등 주도적인 농산물 표준화, 규범화, 브랜드 화를 추진했다. 동시에 정부의 빈곤지역 농부산물의 구매를 깊이 전개하고 생산과 판매의 접목을 강화하며 향촌산업 발전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고 현지 우세 특색산업 발전을 이끌며 총괄적으로 조율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것을 추진해 향촌진흥과의 효과적인 연결에 기여했다.
/리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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