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속에 갇힌 새” 12월 31일, KTV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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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12-26 13:09 조회1,244회 댓글0건본문
중국동포간병인들의 고달픈 간병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 "간병인의 이야기"
2021 KCNTV한중방송에서 제작한 중국동포간병인들의 고달픈 간병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 “초롱속에 갇힌 새”가 올해를 마감하는 12월 31일, 오후 6시에 KTV국민방송에서 방영하게 된다.
KTV국민방송은 주로 국가의 정책을 반영하는 방송으로서 “대한 늬우스”를 만들던 “국립영화제작소”가 현대에 맞게 진화하고 발전한 정부정책방송기관(한국정책방송원)이다. KTV국민방송은 정부정책을 “국민에 널리 알리고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생활과 직결되는 정부정책과 공공 정보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프로그램을 모두 모아 보관하고 관리함으로써 우리가 남긴 영상기록물들을 지금은 물론 후대에도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TV국민방송이 제작하고 방송하는 프로그램은 의무 전송되는 국내의 모든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대부분의 뉴 미디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다.
중국동포간병인들의 고달픈 간병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 “초롱속에 갇힌 새”는 이에 앞서 KBS수기공모 영상부문에서 한민족상을 수상한 적 있다.
올 한해 코로나19와의 사투속에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병환에 계시는 환자들을 돌보면서 힘든 생활을 해온 많은 간병인들의 노고를 다시한번 그려보면서 이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또 과연 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
/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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